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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카펫청소의 날!!


아빠가 카펫을 뜨거운물로 청소를 하는 날입니다. 아빠는 아침일찍 홈디포에 가서 물청소기를 렌트해오고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여 바닥에 있는 바다 장난감이며 물건들을 모두 위로 위로 올려놓고
바다랑 누나들이랑 엄마는 어쩔수없이 밖으로 피신?을 갔습니다.


이왕 나온거 누나들이 필요한 런치박스도 사고..작은누나 친구 생일 선물도 살겸 날씨도 포근하여
15분거리 Skokie에 있는 아웃도어 샤핑몰인 Old Orchard로 향했지요.


아침도 제대로 못 먹어 Food Court에서 서브웨이를 6 인치씩 먹었는데도
금발의 젊은아가씨가 요 바로 밑에 것을 너무 맛있게 먹어 아이들과 상의끝에 하나더 오더해서 먹기직전 찍은겁니다.


맛있어보이죠?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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