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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my friends

my baby/1st 2004. 10. 9. 06:33
우리집 큰아이 다솜이..
친구들과 노는것을 아주 좋아하고 한번 전화를 붙잡으면 30분은 기본..
주로 3way calling 을 선호한다. 그래서 가끔 혼이 나기도..^^
바다를 낳는데 지대한 공로를 했다. 밤마다 자기전 기도시 baby brother를 달라고
하나님께 2년가까이 한번도 안빼먹고 기도를 하여 응답을 받은 의지의 여인이당..ㅎㅎ
자기 주관이 확실하여 엄마 아빠가 걱정이 없다.

요즘은 대학가서 사귀게 될 남자친구를 위해 밤마다 기도중..
장래의 꿈은 약사가 되는것이고 언니라고 예슬이에게 잔소리를 엄마처럼 한다.
바다 똥기저귀도 잘 갈아주는 믿음직한 딸..

엄마를 졸라 친한 친구들을 불러놓고 그냥 재미있게 먹고 노는 파티를 열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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