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들과 내이뜬네랑 Six Flag에 갔어요.
누나들은 큰 놀이기구 타러 모두 모여 가버리고..
바다는 내이뜬이랑 함께 베이비들의 놀이동산으로 갔답니다.
엄마가 "우리 바다 씩씩해서 혼자 탈수있지?" 하며
앉혀주는데..약간 두렵기도했지만 스틱도 만져보고 당겨도 보며
의젓하게 앉아있었어요.
근데..도우미 형이 와서 안전벨트 첵업하면서
바다보고 스틱을 잡아당기라고 영어로 말을 했는데..
그만 만지면 안되는건줄 알고 그 다음부턴 얌전히 있었다는..ㅎㅎ
처음 타보는 놀이기구라 어떻게 하는지 몰랐어요.
스틱을 잡아당겨야 붕~ 올라가는데..
그래도 정말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