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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날

diary/일상 2008. 12. 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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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날..눈이 많이 내렸다.  5인치나...
아침 출근길은, 열심히 눈을 치우고 있는데도..얼마나 길이 미끄러운지.. 정말 조심스러운 운전이었다.


곧 정상적인 도로가 되었지만.. 눈길 운전은 항상 긴장상태이다.


보통 시카고는 11월에도 눈이 오곤 하는데..올해 이렇게 많이 쌓인 눈은 좀 늦은 감이..
눈이 와서 길은 미끄럽지만..올해도 눈이 왔다고 여전히 기분이 좋은걸 보니..난 아직 어린가보다..후후..


스노우쟈켓이랑 부츠로 완전무장을 한 바다는 눈을 밟으며 놀고 싶어..
감기가 아직 완전하게 낫질 않아 염려하는 엄마에게 "mom..i love snow."를 외치며 누나들과 눈밭으로 갔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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