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어린이 박물관

my baby/3rd 2008. 9. 21. 03:14
바다 2-3살때 정말 열심히 다니던 Kohl 어린이 박물관을 다녀왔다.
민이네 첫아가 시온이가 돌이 지나면서 최근엔 아주 잘 걸어다니고..
엄마 품에서 잘 떨어져 놀기도 하여.. 가면 아주 좋을것 같아서 갔는데 예상했던대로 얼마나 좋아하는지..^^

우리 바다는 그새 많이 자라서 박물관에 있는 놀이들이 좀 시시해진것들이 많아진듯 하였다.


그로서리에 들어가서 자기가 좋아하는 과일들을 많이 고른 바다.. 그리고  그전엔 바구니에 좀 힘들게 집어넣더니 이젠 너무 잘 넣어서 대견했다.^^


누가 아빠 아들 아니랠까봐..힘쓰는것도 정말 잘한다.


여러 종류의 뮤직을 만들어내는 곳에서 드럼을 치며 좋아하는 바다랑..모든게 너무 신기한 시온이..^^


물로 여러가지 놀이를 즐기는 곳은 바다가 정말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이다.


바다가 정말 재미있게 놀던 놀이중 하나..



예전엔 별 관심없이 대충 가지고 놀던 것도 이번엔 관심을 가져서 다녀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어젯밤..자기전에도 뮤지움 가고싶다고 말하더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놀이하러 뮤지움 가고 싶다고...

알았다. 김바다..엄마랑 또 가자...지겹도록 다녀줄께..ㅎㅎ


Posted by 에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