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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diary/일상 2008. 7. 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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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섬머스쿨이 드디어 끝났다.

그동안 US History를 선택해서 매일 매일 홈웍이랑 테스트 하느라 밤 12시가 되도록 공부만 하던 다솜이는
오늘 아침 12시가 넘도록 취침을 하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쉬운 과목 쥬얼리를 택한 예슬이는 섬머스쿨 동안 언니의 심부름 시중까지 들어가며
직접 디자인한 목걸이랑 팔찌 반지등을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다.

이번 주간은 집에서 푹 쉬고 싶다는 아이들을 위해
그동안 갖고 싶어하던 wii게임을 사러 나가면서 어머니께 들렀다.

마침 빙고게임 중이시던 어머니..
아이들 모습을 보고 많이 컸다고 반가워하시면서도
지금 빙고게임 중이니 어서 가라고...

그런 엄마를 붙잡고 아이들과 사진을 찍자고 하니 좋아하신다.
그러면서 그동안 찍은 사진들 왜 안가져오느냐고..
"엄마..곧 뽑아다 드릴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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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sports와 wii play에 이어
우리 패밀리가 새로 가진 wii 게임..

super smash bros brawl

성주네도 친구 지원이네 집에도  있는 게임이라
처음엔 다른걸 선택할까 고민 좀 하다
고른것인데..

아직 바다는 좀 무리인듯한 게임인것 같고..

누나들은 아주 좋아한다.

내가 갖고 싶어하는 wii fitness는
곧 다가오는 내 생일에 혹시 누가 사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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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자마자..게임 삼매경에 푹 빠진 누나들과
지켜보는것만으로도 즐거운 바다..


이번주는 게임하느라 바쁘게 생겼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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