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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링 게임중인 바다..작은 누나와의 게임에서 이겼다. 스트라이크도 잘 만들고..^^



몇달동안 마음속으로 살려고 별러왔던 닌텐도 위(wii)를 드디어 샀다. 오늘 동네 toysrus에서 판다는 성주아빠의 전화를 받고..교회가기전 10시에 문을 여는 toysrus에 9시 40분경 도착하였다..몇달전 성주아빠는 새벽에 나가 줄을 서서 샀다고 했는데..오늘은 왠일인지 한가한 모습이었다. 물론 나중에 차들이 줄줄이 들어오긴 하였지만..

두번째로 파킹낫에 도착하였는데..차안에서 10여분을 기다리다 다들 차에서 내려 줄을 서길래..나도 다섯번째로 줄을 서서 문열고 10분만에 wii를 사가지고 나왔다. 판매원들이 충분한 재고가 있다고 말을 하는것을 보니..물건이 많이 들어온 듯..

좀 기다리니 이렇게 쉽게 살 수있는걸 내앞에 줄을 선 남자는 두번째라고 했다. 첫번째는 눈앞에서 물건이 다 나가버려 못샀는데 오늘은 살 수있게 되었다면서 아들이 기뻐할거라고 했다.. 나도 좋아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흐뭇했다는..^^


예배가 끝나고 오후에 다시 리모트 컨트롤러를 사기위해 들렀는데..남아있는 wii가 보였다. 이젠 wii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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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게임중인 다솜이와 예슬이..처음엔 반 앉아서 하더니 나중엔 서서 치고 받고..ㅎㅎ 아이들 복싱 게임하는걸 보니 나중에 부부싸움을 복싱게임으로 하면 좋겠다고 낚시꾼이랑 한마디했다.^^;

다솜이는 예슬이와의 복싱게임에서 KO승을 하더니..낚시꾼에게도 KO승을 거두어 게임의 여왕다운 면목을 보여주었다. 난 피곤해서 그냥 구경만 했는데..제대로 즐기면 전신운동이 될듯하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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