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바다가 어느새 만 4살이 되었다. 아직 엄마품에서 자는것을 당연하게 여기긴 하지만.. 어느새 몸도 마음도 많이 커진 바다를 보면 참 기특하고 감사하다.
그동안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감사하고.. 요즘은 학교에서 더하기를 배운다고 하는데.. 가르켜주는것 마다 침착하게 잘 한다고 선생님의 칭찬이 자자하니 감사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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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전날밤 누나들이 꾸며준 생일축하 데코레이션이 요란하다.. 다솜이가 나보다 더 장난감 풍선을 더 잘 만들어 난 그냥 지켜만 보았다..^^;
저녁식사로 마카로니 치즈를 먹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누가 찾아오면 아무리 지하실이 있다해도 자그마한 아이들부터 큰 아이들까지 북적이니 집이 너무 좁게 느껴진다. 뜰이 좀 있는 주택으로 이사를 가고 싶기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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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로 받은 선물들.. 쇼파위에 펼쳐 놓은것을 예쁘게 모아서 기념으로 한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