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반신욕중

혼자 앉을수 있으면서부터 우리 바다 매일 저녁 나랑 반신욕을 한다.
물을 가득 받아서 장난감을 좌악~풀어놓은후..
목욕하자..하면 발을 굴러가며 좋아한다.
<첫돌이 되기 3주전>

다양한 소리가 나는 물놀이용 장난감들이 바다를 신나게 해주고..

뾰로로롱..뿌르르르..

큰누나가 사진을 찍으면서 웃어달라고 하니..이렇게 미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