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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dding

diary/일상 2008. 1. 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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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도 포근하게 눈이 내려 아침에 수영 다녀오자마자 아이들을 챙겨서 집 옆 공원으로 눈썰매를 타러 나갔다. 폴라네도 같이....^^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가 날이 풀린듯하였는데도 밖에 서서 아이들이 눈썰매 타는 모습을 찍는데 얼마나 추운지..털장갑에 털부츠를 신었어도 손발이 시려서 오래 있기가 힘들었다. 그런데도 아이들은 추운줄도 모르고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느라 바쁘다.. 한시간쯤 지나 "Let's Go!" 했더니..그런 엄마가 이상하다는 표정이다.. ㅎㅎ 조금 더 타게 해주고 미리 시동을 켜둔 차에 탔는데 얼마나 차안이 따뜻한지.. 주님..감사합니다. 히팅이 잘 되는 차를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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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는 길에 공원의 호수에서 오리 두마리를 보았는데..나가는 길에도 아직 있길래 차를 스탑하고 찍은 사진이다.  이렇게 추운데 뭘 하는걸까? ....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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