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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일 오후..성경암송대회가 열렸다. 주일학교 아이들이 주최를 하고 어른들은 성경 구절을 암송한 사람들만 참가를 했는데..중고등부 프레이즈 밴드팀이 첫 선을 보여 좀 가라앉은 교회 분위기를 살려주었다. ^^; 지난번 크리스마스 콘서트 이후로 매주일마다 시간을 내어 조금씩 연습을 하더니..다섯곡이나 되는 찬양을 잘 소화를 해서 너무 기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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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구절 암송대회를 하기전.. 아이들이 말씀을 보고 느낀 것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을 어른들이 맞추는 순서가 있었다. 상품도 준다기에 상품에 눈이 어두워 열심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그림이 뭘 나타내는지 맞출래니 좀 힘이 들었다는..^^;
주일학교를 담임하는 목사님의 아이디어가 참신해 보였고.. 그림도 그림이지만 율동과 함께 성경구절을 암송해 준 아이들이 다들 너무 이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