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이가 칼리지로 떠나기 전.. 온가족이 킹 사우나에 가자고 벼르다가 드디어 지난 16일 퇴근하자마자 사우나엘 가서 시원하게 목욕도 하고 거기 사우나 식당에서 저녁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솜이 친구 신디까지 함께..^^
노란 옷을 입으니 병아리 같은 바다 |
저녁 식사를 기다리며 |
킹 사우나가 문을 연 후..오늘까지 네 다섯번 방문한 다솜이는 잔치국수가 맛있다며 주문을 했다. |
회덮밥을 주문해서 매워하지도 않고 잘 먹는 신디.. |
자수정 방 안에서.. |
다른 방보다 나는 자수정 방이 릴렉스가 되고 좋았다. |
다솜이는 하이스쿨 후레쉬맨때 사귀었던 친구 신디가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어도 지금까지 연락을 하고 지내는 데 편하고 좋다고 한다. 비록 같은 문화는 아니지만.. 마음이 통하면 좋은 친구가 되는 것 같다. 신디에게 언제 기회되면 같이 한국에도 가자고 했더니 너무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