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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H-마트에서 작년 7월 30일부터 2008년 2월 10일까지 영수증 모으기 사은 대잔치가 있었는데..$3,000 이상이면 황토전기매트, 전기압력밥솥, 공기청정기, 녹즙기..등 다양한 상품들을 한가지 고를수가 있고.. $2,000, $1,000, $700 이상 영수증을 모아오면 금액에 해당하는 사은품을 각각 고를수 있는 일석이조의 즐거운 행사가 드디어 마감이 되었다..
우리집은 6년간 사용하던 쿠쿠 전기압력밥솥이 밥이 잘 안되어 새로 사야하나 생각했는데..감사하게도 우리 교회식구들이 각자 모아놓은 영수증들을 우리집으로 모두 밀어주어 금액이 $3,000 을 넘기게 되었다는..^^
전기압력밥솥 인기가 너무 좋아 사은품이 동이 났는데 성주 엄마로부터 오늘 또 밥솥이 들어온다는 소식을 들어.. 퇴근하면서 $3,000 영수증을 갖다주고 전기 압력 밥솥으로 바꿔왔다. 새거라 그런가? 은은한 핑크빛이 마음에 쏙 든다..LIHOM..생소한 메이커인데 광고하는 분이 채시라씨니..좋아보이기도..^^; 밥도 맛있게 잘 만들어줘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