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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05.04.23 선택-가9
  2. 2005.04.10 challenge-가7
  3. 2005.03.27 헌신-가5
  4. 2005.03.20 깨어짐-가4
  5. 2005.03.13 신실함-가3

선택-가9

diary/예배/나눔 2005. 4. 23. 12:13
아홉번째 주 / 선택,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마음을 정하는 것.



나눔의 시간
시작을 위하여 : 원하는 동전 갖기
모여 앉아 25센트, 10센트, 5센트, 1센트 짜리 동전을 하나씩 올려놓은 다음..
각자 원하는 동전을 선택하게 했다.
우리 가족 모두는 25센트 짜리 동전을 선택했다.


토의시간
-여러가지 동전들 중 하나를 선택하게 했을때 왜 25센트를 선택했는가?
<다솜이는 제일 큰 머니라서.. 예슬이도 마찬가지.. 아빠도 역시..^^
나만 빨래하기 위해 쿼터가 필요하여 25센트를 선택하였다. 난 필요하기때문에..^^>

-왜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장 액수가 큰 동전을 선택하는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최선의 것을 선택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최선의 것을 선택했다는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우리를 위한 최선의 것들에 대해 알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25센트 대신 1센트 짜리 동전을 선택한다면 잃게 되는것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우리를 위한 최선의 것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우리가 잃게 되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이번주 암송구절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5:16-17)



함께 읽은 성경

누가복음 6장 12절 -16절


예수님께서도 열두 제자를 선택하기 전날밤 밤새도록 산에 올라가 아버지와
이야기를 하셨다.
그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도 모든일을 선택하려고 할때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고 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최선의 것을 선택하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아빠가 얘기해주었다.
그래야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다고...



함께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원하시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기도를 하고 성주와 내뜬을 위해 기도해주고 그리고 다솜이의 요청으로
다솜이에게 좋은 친구가 생기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가정예배를 마쳤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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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가7

diary/예배/나눔 2005. 4. 10. 08:49
일곱번째주/도전, 상대방이 보다 나은 사람이 될 수있도록 진실을 말해주는것.

나눔의 시간
시작을 위하여: 가장 좋아하는 운동 경기에 대하여 말하기
-가장 좋아하는 선수나 팀에 대하여 말하여 보기..
-그들이 하는 경기를 관람하는 것을 좋아하는가? 그이유는 무엇인가?
-도전한다는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암송구절
오직 사랑안에서 참된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엡 4:15)

함께읽은성경
에베소서 4장 14-16

도전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사랑을 가지고(정직한 마음으로, 친절하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지 않도록 섬세하게)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그리스도의 지체로 성숙하게 한다.

*부모로서 다솜이 예슬이에게 도전을 주되 기분나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보통 방을 너무 어지럽혀 놓고 청소를 하지 않아 벌을 주곤 하였는데..
좀 더 지혜롭게 아이들에게 첼린지를 해야겠다.

*다솜이 예슬이도 엄마 아빠의 얘기를 귀담아 듣고 클린업도 잘하고
더 순종해야겠다고 생각하는듯 하였다.

함께 기도하는 시간
오늘 특별히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부분들을 고백하면서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솜이는 가족이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날마다 첼린지를 주는 엄마 아빠가
있어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느끼며..

예슬이는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이
특별히 예슬이를 사랑한다는것을 느끼는것 같았으며..

엄마는 오늘 하루 아빠가 $310 을 벌어온것에 대해 특별히 감사하였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더 많은 기회를 허락하실것을 기대하기에.. >
토요일인데도 불평하지 않고 기쁘게 바다를 돌봐준 다솜이 예슬이로 인해 행복하였으며
아빠가 바쁜데도 가정예배를 한다고 하여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였다.

아빠는 다솜이 예슬이가 완벽한 자녀가 아니고 뭔가 부족하여
늘 부모가 돌봐주고 첼린지를 줄 수있어서 감사하다고 하였다.

가와사키병으로 한국을 급히간 성주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중보기도하고
아빠의 기도로 가정예배를 마쳤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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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가5

diary/예배/나눔 2005. 3. 27. 12:17
다섯번째주/헌신, 무슨 일이 있어도 약속을 지키는 것.



나눔의 시간

시작을 위하여: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자!고 해놓고 아빠가 돌연 약속을 취소했어요.
토의하는 시간을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면서 가지려고 했거든요.
시무룩한 아이들을 데리고 토의를 시작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나가자고 말한 다음, 그말을 취소했을때 어떤 기분이 들었는가?
-약속을 한다는 것은 어떤뜻인가?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하겠다고 말한것을 하지 않았을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느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우리가 하나님께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느끼실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 어떤 약속과 헌신을 했는가?
-하나님과 한 약속을 어떻게 지킬 수 있는가?


헌신은 서로에게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토의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께 매일 기도로 약속하는 것을 실천하도록 서로를 격려했다.



이번주 암송구절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시37:5)



함께 읽은 성경

다니엘서 6장 16-23절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자에게서 구해줄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알았던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께 대한 자신의 헌신을 지켰다. 결국 그는 사자 굴에 던져졌다.
물론 우리는 사자가 다니엘을 밤새 따뜻하게 지켜주었고,
다음날 아침 왕의 부하들이 가져다줄 먹이를 기다렸다는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다니엘은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결정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함께 기도가 필요한 친구와 이웃들을 위해 기도해 주고 아빠의 마무리 기도로
가정예배를 마쳤다.
늘 그러듯이 가족이라서 그런지 서로의 잘못들을 고백하는 시간이 넘 좋다.
그리고 그런 것들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고치기를 원하는 우리 가족의 모습..
하나님이 기뻐하시리라 믿는다.
가족간에 더 깊은 교제가 이루어지길 소망하고 기도한다.



가족이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러 나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이스크림을 먹여주기 위해 아빠는 예배가 끝난후 베스킨 라빈스로 나갔어요.
오늘은 부활절 선데이라 많은 샤핑센타가 문을 닫았는데..
사올수 있을지.. 기대를 해봅니다^^
다행히 문을 열어서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을수 있었다.
처음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어보는 바다..
차가운지..처음엔 움찔하더니..점점 너무 잘 먹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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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짐-가4

diary/예배/나눔 2005. 3. 20. 09:08
네번째 주/깨어짐, 부서진 것으로부터 보다 나은 것이 나오게 되는것.
나눔의 시간
시작을 위하여: 아이스크림
이번 주에는 좀 더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기로 하였다.
아이스크림을 약간 녹은 상태로 만들어 놓고 비스킷을 부스러 뜨려 그릇에 담은 뒤..
약간 녹은 아이스크림과 함께 버무려 냉동실에 넣고 아이스크림이 얼때까지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떤것이 깨어졌을때 일반적으로 우리는 어떻게 하는가?
-어떤 것이 깨어졌지만 그것을 그냥 내던져버릴 수 없는 경우가 있었는가?
-깨어진 물건을 버리지 않고 고쳐야겠다고 결정한다면 우리는 그 물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것인가?
-우리가 깨어졌을때 고칠만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귀하게 여기신다고 생각하는가?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우리를 고치시는가?
-고장난 장난감을 가지고 놀수있는가/고장난 스테레오로 음악을 들을수 있는가?
고장난 텔레비전으로 볼 수 있는가? 고친 다음에는 어떤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부서진 상태로 있기를 원하신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우리를
사용하기를 원하신다고 생각하는가?
-하나님께서는 깨어진 우리를 어떻게 고치신 다음에 우리를 더 잘 사용하시는가?
이번주 암송구절
"<하나님께서>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고후 12:9)
함께 읽은 성경
고린도전서 1:26-29
*아이들과 한국말로 한번 읽고 이해를 돕기 위해 영어로 한번 더 읽으면서
깨어졌지만 이후에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다음 성경구절들을
찾아 읽어가면서 생각해보았다.
-깨어진 항아리(삿 7:18-19) : 감추었던 횃불이 밝혀짐
-깨어진 옥합(막 14:3) : 향유가 흘러나옴
-쪼개어진 떡(마 14:19-20) : 배고픈 사람들의 배를 채워줌
-깨어진 몸(고전 11:24) : 사람들이 구원을 얻게 됨

고백하는 시간에 각자 자기 자신들을 살펴보고 깨어져야 할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한 다음
하나님께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솜이는 동생에게 화를 잘 내는 습관이 있음을 고백하며 고치기를 원했고..
예슬이는 무슨일을 미루는 습관을 고쳐야함을 아빠가 이야기 해주었다.
엄마는 엄마에게 안좋게 대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더껴안고 사랑으로 대해주길 원했고..
아빠는 무슨일을 갑자기 할때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기보다는 습관적으로 세상적인 경험이 많아서 자신이 먼저 움직이면서 하나님께는 그 일을 하는중에 얘기하는것을 고치기를 원했다.
오늘은 가정예배가 1시간 30분 가량 걸려 바다가 보채서 좀 피곤은 하였지만..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따르기를 원하는 가족들의 마음이 너무 예뻤다.
마지막 아빠의 마무리 기도로 가정예배를 마치고 냉동실에 얼린 비스킷 아이스크림을
맛보았는데 너무 맛이 좋았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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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함-가3

diary/예배/나눔 2005. 3. 13. 08:04
세번째주/신실함. 어떤일이 생기더라도 변함없이 행하는것.
시작을 위하여:예상을 비껴간 즐거운 식사
이번주 나눔의 시간은 맥다놀이나 다른 패스트 푸드점으로 직접 가서 하려고 하였는데
바다도 어리고 날도 추워 그냥 아이들이 먹고싶어하는것을 아빠가 투고하여 식탁위에서
햄버거를 먹으면서 가졌다.
아이들이 맥다놀을 먹고 싶다고 하였는데 아빠가 사온 버거킹을 먹으면서 '신실하게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기위하여 대화를 시작하였다.
잠옷으로 벌써 갈아입어 사진찍는것을 거부하는 큰딸..

-원하는 세트를 주문했을때는 어떤것들을 받게 되는가?
-실제로 대부분의 음식점에서는 우리가 주문한것을 그대로 먹을수 있다고 약속한다.
약속을 지키는 것은 왜 중요한가?
-친구가 책이나 카메라 같은것을 빌려주겠다고 약속하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면 기분이 어떨까?
-우리가 약속한 것을 어떻게 하면 잘 지킬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신 분이신가? 그분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신가?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라는것이 우리에게 어떤 인상을 갖게해주는가?

이번주 성경 암송 구절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나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함께 읽은 성경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향한 그분의 신실하심을 드러내시는지 살펴보기 위해 다음 성경구절들을 찾아보았다.
-신명기 32절3-4졀
-베드로후서 3장 9절
-요한일서 1장 9절
-고린도전서 10장 13절
-시편 119편 90절

함께 드리는 기도
각자가 서로에게 신실하게 행하기를, 그리고 하나님을 향해 신실하기를 기도하였다.
잠언 20장 6절 말씀을 읽고 각자의 생활속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참 재미있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다솜이.. 학교에서 아주 kind 하고, nice하며 공부도 잘하는 편인 반면
집에서는 아주 lazy ..lazy..lazy..하다고 본인 스스로 인정하며 반성하였다.

예슬이.. 역시 학교에서 아주 친절하고 착하며 funny 한 학생인데
집에서는 언니와 마찬가지로 lazy..lazy..하다고 반성하며 좀 부지런하게 집에서도 움직이겠다고 약속하였다.

엄마... 역시 직장에서는 상냥하고 친절하며 일도 잘하는데... 아이들이 평가한 모습임...
집에서는 너무 보스처럼 군다고 ...역시 아이들이 평한 내모습.. 말을 하였다.
나역시 아이들에게 보스처럼 굴지 않고 뭐든 서로 의논하면서 상냥?하게 하기로 하였다.

아빠... 밖에서 일을 하는 모습은 나이스하고 친절하나 카리스마가 있는? 사람으로 비쳐지고
집에서는 종?처럼 부엌일에서부터 청소.. 까지 일을 많이 하다가 lazy한 딸들 모습에 못참아주는 성질이 있음을 말하며 너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우리집 식구들의 성격들이 다 나오고 있네요.^^ 아무튼 서로의 장점과 단점들을 얘기해주며
중보기도해줄 사람들(다솜이는 친구 해일리가 좋은 친구가 많이 생기도록, 예슬이는 애드리아나의 다리수술과 회복을 위해)을 위해 기도해주고 주기도문으로 세번째 가정예배를 은혜가운데 마칠수 있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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