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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thday'에 해당되는 글 52건

  1. 2006.04.18 Happy Easter~! 3
  2. 2006.02.20 Happy Birthday Esther~! 3
  3. 2006.02.02 Can u sing for me???^^(its my bday!) 8
  4. 2006.01.31 생일 케익 5
  5. 2006.01.31 다솜아..생일 축하해!!

Happy Easter~!

diary/일상 2006. 4. 18. 04:36
오늘은 부활주일.. 남편과 나는 찬양팀에 속해있기 때문에 아침부터 부지런히
준비를 하여 늦지않게 교회에 도착을 했다.
너무 열심히 어른들만 준비를 하다보니..바다 아침도 못먹이고 기저귀랑 감기약도 전혀 못챙겼다는..^^;;
아무튼 교회에 도착하여서야 안가져온게 너무 많은것을 항상 깨닫는다.
부활절이라 삶은 계란이랑 먹을게 좀 있어서 다행이었는데..
우리 바다 입맛이 없는지 좋아하던 계란 노른자도 잘 안먹고 엄마만 찾아댔다.
겨우 누나들에게 맡겨놓고 찬양연습을..


오늘은 주일학교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날이었는데..이중언어로 예배가
진행되었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찬양을 하러 앞에 섰을때..바다가 엄마를 찾아 나와서 하는수 없이 바다를 옆에 세우고 찬양을 하였다.
연습을 많이 해서인지.. 찬양팀의 찬양이 아주 은혜로왔던것 같다.
우리 아버지께서도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우리의 찬양을 기뻐받으셨을거라 믿는다.


보통 부활주일 점심은 각가정에서 음식 한가지씩 준비를 하였었는데..
이번 해는 아라의 생일이라 아라네 집에서 맛있는 동치미 냉면을 준비해왔다.
아이들은 점심 먹기전.. 교회 곳곳에 숨겨놓은 egg hunting을 하고..
또 모두 함께 아라의 12번째 생일을 축하해주고 함께 맛있는 냉면을 먹으면서 부활주일의 기쁨을 나누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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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금요일은 내가 하루종일 일을 해서 집에서 가족이 오붓하게 하기로 한
우리 예슬이 생일 축하 파티는 토요일에 조용하게 하였다.
빵을 구웠는데 옆부분이 부서져서 고민을 하다 위핑 크림으로
옆을 두르고 스마일 페이스로 디자인을 정했다.
좀 안이쁜것 같은데.. 어쩌랴..^^;;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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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as my birthday celebration at home.^^
I'm wearing a sweater that Annie, my cousin, got for me as a bday present.
We also made a cake. It was delicious! to bad you can't have some...메롱!^^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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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케익

diary/yummy 2006. 1. 31. 09:50
지난 주일 교회에서 생일 런치턱을 냈는데..
오늘 1월 31일.. 자기 생일인데 뭐 특별한거 없냐는 다솜이의 말에
저녁식사는 다솜이가 좋아하는 치킨 브레스트 스테이크를
오븐에 맛있게 구워 아빠의 감사기도로 저녁을 먹은후..
집에서 만든 생일 케익을 장식하는 중이다.
아빠의 생일날에는 케익이 부러져서 아찔한 순간을 생크림을
빙 둘러 겨우 촛불을 껐는데..
다솜이의 생일 케익은 이쁘게 구워지고
케익팬을 좋은것으로 구입했더니 잘 떨어져서 다행이었다.

케익에 모양을 내는 중..

예쁘게 쵸콜릿 까지 뿌려가며 장식을 마친후..
생일 축하노래를 부르기 바로 직전에 한 컷..
하하.. 내가 봐도 이쁘게 잘 나왔다.

앞으로 우리 식구 생일 케익은 직접 구워줘야지..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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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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