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예배/나눔

When October Goes

에젤 2007. 10. 13. 06:10
한번도 시월이 가는것을 슬퍼한적이 없었는데..Barry Manilow (베리 매닐로우)의 노래를 몇번 듣다보니 정말 10월이 가는게 아쉽다는 마음이 정말 드네요. 특히 시카고의 10월은 더욱 슬픈듯 합니다. 왜냐면 가을이 온듯 했는데..벌써 겨울이 성큼하고 다가서니까요..깊어져가는 가을..산호세에 살고 계시는 안정희 사모님이 추천해주신 헤어진 연인과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득했던 10월을 보내는게 슬픈 내용의 재즈음악 When October Goes 를 한번 감상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