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예배/나눔

Happy 16th Birthday Annie~!

에젤 2007. 4. 10. 05:01

오빠의 딸인 조카 애니가 벌써 열여섯번째 생일을 맞이했다..이젠 운전면허를 가질수 있고..직접 드라이브를 할 수있다는 점에서 미국에서의 16번째 생일은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듯하다. 지금 한참 매주 토요일이면 엄마랑 운전연습도 한다는 우리 애니..장래희망이 너무 많아 아직도 뭘 해야할지 헷갈려하는 애니를 보면 내 마음도 뿌듯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