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일상
크리스마스 카드
에젤
2006. 12. 7. 11:10

올 해..우리 가족의 크리스마스 카드다..
아이들 셋이 함께 찍은 사진으로 하려다.. 예슬이 표정이 좀 그렇긴 하지만
지난 여름..위스칸신 델 칼라하리 리조트로 놀러가서 찍은 사진으로 만들기로 하였다.
예수님을 상징하는 Candy Cane 테두리라 의미도 깊고..
추운 겨울에 한여름의 시원한 모습이 담긴 사진은 여름기분을 느끼게 하는것 같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