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yummy
삼계탕
에젤
2006. 8. 21. 11:30

이 사진은 내가 먹던 삼계탕인데 너무 맛있어서 먹다가 얼릉 한장 찍어보았다.
정말 먹음직 해 보이지 않는가? 음..얌..얌..보통때면 다 못먹는데.. 오늘은 한 그릇을 싹 비웠다. 후후..
성주네 친할머니가 보내주신 한국의 인삼밭에서 직접 사온 말린 인삼과 대추..마늘등을 넣고 푸욱 고아서 그런지 더욱 맛이 좋았다.
비단 나 뿐아니라 모두들 넘 맛있게 먹었다고 부른 배를 두드렸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