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예배/나눔
곰탱이와 꺼니의 요즘..
에젤
2005. 12. 16. 09:25
지난 주일..우리교회에 마지막 결산 공동의회가 있었다.
이번 공동의회때 곰탱이가 리더십 팀원으로 선출되었다.
<참고로 리더십팀은, 교회의 모든 행정과 재정,전반적인 상황을 의논결정한다.>
공동의회가 있기 몇주전부터 곰탱이가 뽑히면 사양한다고 할때마다
꺼니는 사람의 손을 통해 하나님이 세우시는거니
순종하는게 좋겠다고 뽑히면 기도로 묻고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며
해보라고 격려해왔다.
꺼니의 오빠가 목사이다보니 전면에 나서고 싶지 않다고 말해왔고..
괜히 가족간에 삐긋 의라도 상할까 염려도 되기도 했겠지만..
막상 선출되니..
하나님의 뜻에 곰탱이가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꺼니는 기뻤다.
요즘.. 곰탱이는 무슨일을 행하기전에..그리고 어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하나님이 바로 옆에 앉아계신것처럼 묻고 얘기하며 지내는 훈련중이라고 한다.
아주 작은일까지 일일이 하나님께 얘기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것이
당연한거지만.. 지금까지는 이렇게 스스로 훈련해야겠다는 마음이 없었던게
사실이다. 얼마나 감사한지..
항상 무슨일을 보면 결론이 앞서고 생각과 행동이 일사천리 재빠른 곰탱이에게
그 훈련이 참 힘들거라 생각되지만..
그가운데서 누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정말 클거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든다.
부디 훈련을 잘 마치고 멋지게 졸업하는 곰탱이가 되기를..
그리고 내년에 곰탱이와 꺼니는 예수전도단 DTS 훈련을 받기로 결정했다.
석달동안 진행되는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뜻이 곰탱이와 꺼니를 통해
나타나고 이뤄지길 기도중이다.
훈련 참가비가 $1,000 불이라고 한다.
곰탱이와 꺼니가 DTS 훈련에 참가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니
물질도 넘치도록 채워주실것을 기대하고 있다.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이번 공동의회때 곰탱이가 리더십 팀원으로 선출되었다.
<참고로 리더십팀은, 교회의 모든 행정과 재정,전반적인 상황을 의논결정한다.>
공동의회가 있기 몇주전부터 곰탱이가 뽑히면 사양한다고 할때마다
꺼니는 사람의 손을 통해 하나님이 세우시는거니
순종하는게 좋겠다고 뽑히면 기도로 묻고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며
해보라고 격려해왔다.
꺼니의 오빠가 목사이다보니 전면에 나서고 싶지 않다고 말해왔고..
괜히 가족간에 삐긋 의라도 상할까 염려도 되기도 했겠지만..
막상 선출되니..
하나님의 뜻에 곰탱이가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꺼니는 기뻤다.
요즘.. 곰탱이는 무슨일을 행하기전에..그리고 어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하나님이 바로 옆에 앉아계신것처럼 묻고 얘기하며 지내는 훈련중이라고 한다.
아주 작은일까지 일일이 하나님께 얘기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것이
당연한거지만.. 지금까지는 이렇게 스스로 훈련해야겠다는 마음이 없었던게
사실이다. 얼마나 감사한지..
항상 무슨일을 보면 결론이 앞서고 생각과 행동이 일사천리 재빠른 곰탱이에게
그 훈련이 참 힘들거라 생각되지만..
그가운데서 누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정말 클거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든다.
부디 훈련을 잘 마치고 멋지게 졸업하는 곰탱이가 되기를..
그리고 내년에 곰탱이와 꺼니는 예수전도단 DTS 훈련을 받기로 결정했다.
석달동안 진행되는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뜻이 곰탱이와 꺼니를 통해
나타나고 이뤄지길 기도중이다.
훈련 참가비가 $1,000 불이라고 한다.
곰탱이와 꺼니가 DTS 훈련에 참가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니
물질도 넘치도록 채워주실것을 기대하고 있다.
벌써부터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