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일상
첫눈??
에젤
2005. 11. 17. 08:54
어제밤에도 얼마나 바람이 불어대는지..
화요모임도 못갔다.
며칠.. 밤만 되면 무섭게 바람이 불고 비도 오더니..
드뎌.. 오늘 아침엔 눈발이 희끗 희끗...
갑자기 기온이 많이 떨어졌다.
첫눈이라고 하고 싶지 않은..^^;
쌓이지도 않고 지금도 계속 날리고 있다.
따뜻한 오리털 점퍼를 처음으로 꺼내입고
차도 출발전에 워밍업을 충분히 해 따뜻하게 만들어 두었다.
가을의 마지막 모습을 좀 더 보고 싶었는데..
며칠 불어댄 바람으로 나뭇잎도 거의 다 떨어진듯하다.
곧 하얗게 진짜 첫눈이 올것 같다.
화요모임도 못갔다.
며칠.. 밤만 되면 무섭게 바람이 불고 비도 오더니..
드뎌.. 오늘 아침엔 눈발이 희끗 희끗...
갑자기 기온이 많이 떨어졌다.
첫눈이라고 하고 싶지 않은..^^;
쌓이지도 않고 지금도 계속 날리고 있다.
따뜻한 오리털 점퍼를 처음으로 꺼내입고
차도 출발전에 워밍업을 충분히 해 따뜻하게 만들어 두었다.
가을의 마지막 모습을 좀 더 보고 싶었는데..
며칠 불어댄 바람으로 나뭇잎도 거의 다 떨어진듯하다.
곧 하얗게 진짜 첫눈이 올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