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aby/3rd 따라쟁이 에젤 2006. 3. 10. 07:34 요즘 엄마 아빠 누나들이 하는거라면 무엇이든 다 따라하는 따라쟁이 바다..오늘 아침에 돌아다니며 양치하는 아빠 모습을 보더니 그대로 따라한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어다니면서 폼나게 칫솔질을..^^ more.. less.. 처음 몇번은 치카 치카를 하다가 그냥 칫솔을 츠읍~!요즘엔 치약을 너댓번 묻혀서 해야 직성이 풀린다. 칫솔질보다 치약을 칫솔에 묻혀먹는게 더 좋은 바다..^^ 양치하는것보다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는게 더 중요하다.. 양치하는 모습을 찍어대니 처음 몇번은 가만 있더니만 나중엔 막 도망을..하하.. l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