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aby/3rd

뽀롱뽀롱 뽀로롱~!

에젤 2006. 2. 23. 12:37
오랜만에 바다 목욕하는 사진을 찍었다.
아빠는 성경공부가고.. 누나들의 도움으로 엄마랑 바다는 개운하게 목욕을..^^
앞머리랑 옆머리가 너무 길어 엄마가 아빠 대신
살짝 잘라주었는데 아주 얌전히 머리를 들이대주는 아들..하하.
기특하다. 머리를 자른후, 신나게 물놀이중인 모습이다.
그저 물놀이라면 사족을 못쓰고 좋아하는 장난감 하나를 가지고도 신나게 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