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일상
I Luv You Esther~!
에젤
2006. 2. 12. 13:09

오늘 교회에서 교회 모든 식구들과 우리 예슬이 생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케잌 빵은 어제 저녁 미리 오븐에 구워 놓고.. 아침에 예쁘게 데코레이션을 만들었다.
풍선 장식은 엄마의 아이디어..
꽃이랑 복잡한 장식들은 아빠가 직접 했다.
사가는 것 보다 이렇게 좀 서툴어도 직접 만드는게 너무 좋다.
세이브 머니도 되고..^^

촛불을 끄는 우리 예슬이의 모습..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키도 애니 다솜이보다 더 크고
공부도 더 잘하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딸로 잘 자라길..
사랑한다.. 우리집 작은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