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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yummy'에 해당되는 글 38건

  1. 2008.02.25 딸기 7
  2. 2007.08.01 해초냉면 4
  3. 2007.06.08 야채피클 7
  4. 2007.04.21 장조림 4
  5. 2007.03.05 햄버거 7

딸기

diary/yummy 2008. 2. 25. 13:10
012

요즘 우리 식구가 즐겨먹는 딸기.. 한동안 costco 에 모습을 안보여 다른 마켓들에서 좀 비싼 가격에 사먹었는데..마침 이번주 costco에 모습을 보여 몇팩 사와서 맛있게 먹고 있다.

지난번 누나들이 감기로 이틀동안 아프면서 딸기가 먹고 싶다고 하여 무르지 않고 싱싱한 딸기를 구하느라 고생좀 했는데..이번 카스코에 등장한 딸기는 너무 싱싱해서 행복하다.

우리 넷은 꿀을 살짝 뿌려 먹는걸 좋아하는데..아빠는 내츄럴하게 통째로 베어 먹는걸 좋아한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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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냉면

diary/yummy 2007. 8. 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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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일 후덥지근 날씨도 엄청 덥고..2인분용 해초 냉면을 3팩을 사서 오늘 저녁식탁은 냉면으로 가볍게 해결했다..새콤 달콤 오이무침과 열무김치도 썰어넣고 계란이랑 무우 초절임을 얹은 다음 동치미 국물을 부어주니 그럴싸한 해초냉면 완성.. 얌..맛있어보이죠? 우리 바다는 국물만 두그릇을 먹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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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피클

diary/yummy 2007. 6. 8. 12:42
01


갖은 야채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 다음..예쁘게 썰어 피클을 한번 담아 보았다.. 두통은 설탕을 넣지않고 물과 간장, 식초를 1:1:1로 하여 피클용 스파이스를 넣고 팔팔 끓인다음 즉시 담아놓은 야채통에 부었고.. 한통은 새콤달콤한 맛을 위해 설탕을 넣고 만들어보았는데.. 맛이 어쩌려는지.. 음..내일쯤이면 알 수 있겠지..^^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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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림

diary/yummy 2007. 4. 2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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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쇠고기 장조림을 해보았다..예전엔 자주 만들어 먹었었는데..점점 뭔가를 오래 졸이고 시간이 가는 음식은 잘 안하게 되면서부터는 거의 안 만들어먹게 된 음식중 하나이다.. 엊그제 장조림을 만들려고 하다.. 부엌에서 뭔가를 하던 다솜이에게 불 좀 줄여달라 했더니 다솜이가 잘 못듣고 불을 안 줄여 거의 타기 일보직전에 가까스로 건진 고기를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오늘 다시 간장이랑 물..그리고 맛술..요리당이 없어 진생꿀을 조금 넣고 잘 졸여진 고기를 찢어 대추랑 잣.. 마늘..약간 매운 파란고추등을 넣고 만들었는데..생각보다 맛이 너무 좋아 사진을 찍었다는..^^

<참..쇠고기 양지머리를 먼저 찬물에 담궈 피를 뺀후..양파랑 생강 마늘을 넣고 푹 삶은 다음..졸여야 맛이 좋다..>

내가 맛을 보자.. 왔다갔다 놀던 바다도 "I want some.." 하며 몇번을 얻어 먹었는지 모른다. 저녁식탁에 올려 바다에게 고기한점 김치 한조각 이렇게 밥위에 올려주었더니 너무 잘먹어 앞으로 자주 만들어야 할것 같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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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diary/yummy 2007. 3. 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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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갑자기 햄버거 먹고 싶다고 계속 얘기하던 바다.. 퇴근하면서 사주려고 하면 잠이들어 계속 건너뛰었었다. 오늘 그라인드 비프를 사와 온 가족이 저녁을 햄버거로!

역시 집에서 만들어먹는게 트랜스 팻 걱정도 없고 맛도 더 있는것 같다..한참 먹성좋은 누나들은 맛있다고 두개씩 먹고..바다도 한개를 깨끗이 다 먹어치웠다..

아빠는 그래도 김치에 밥을 먹어야 먹은거 같다며 잘 익은 총각김치에 밥 한그릇 뚝닥..미국에 살아도 몸과 마음은 한국사람인지라 아빠 밥먹는 냄새에 엄마도 덩달아 조금..에구..넘 배부르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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