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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S PARENTS NIGHT

my baby/3rd 2009. 10. 16. 09:01
매주 수요일마다 어와나 클럽에 다니는 바다의 패런츠 나잇에 다녀왔다. 부모가 모두 참석하면 바다가 갖게되는 shares 일종의 달란트 때문에 아빠도 함께 참석하여 어떻게 부모가 도와줘야하는지 듣고 또 아이들의 게임 시간에 참관하여 함께 게임도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머리위에 노란 오자미를 이고 손을 대지않고 빨리 오렌지 볼링 핀을 잡는 팀이 이기는 게임인데.. 각 팀에서 세명이 출전하는 게임에 우리 바다 선발주자로 나섰다.

두번의 게임에서 바다 팀인 옐로 팀이 한번 우승하고..두번째는 블루 팀이 이겼다.



부모들도 함께 참가를 원하여 나도 머리위에 노란 오자미를 이고 옐로팀의 선발 주자로 나섰다. ^^


바다야! 더 빨리!!


이번 게임은 10명의 선수가 모두 한손을 내밀고 나란히 서서 오자미를 플라스틱 통 속에 집어넣고..다른 선수는 가져오고..다시 집어넣기를 반복하여 가장 빨리 끝내고 오렌지 볼링 핀을 빨리 갖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다.

별 거 아닌 게임인데 왜 이리도 흥미진진한건지.. ㅎㅎ

바다..잘한다!


우리 바다는 두번의 게임에 모두 출전하여 엄청 빨리 움직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30분간의 바이블 스토리를 듣고..또 한 섹션안에 있는 3개의 성경구절을 모두 외운 바다는 행글라이더 윙과 레드 쥬얼을 받아 이번주도 사진을 찍었다. 저기 찍힌 사진은 지난주에 한 섹션을 끝내고 뱃지를 받아 찍은 사진인데 뱃지가 잘못된것을 어제 알았다. 킨더가든은 그린 뱃지인데.. 스텝이 잘 모르고 초등1학년용인 블루 뱃지를 주었다고 했다.

shares 를 받는 시간에 우리 바다는 엄마 아빠가 모두 체크인을 하여 두개의 shares 를 받아 스토어에 가서 작은 공과 가루로 만들어진 롱 캔디 하나로 바꿔왔는데 돌아오는 차안에서 여기 어와나가 제일 재미있다며 한참을 신이 나 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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