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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ywood Studio

diary/travel 2009. 1. 11. 12:27

매직킹덤에서 새해 카운트다운 불꽃놀이 쇼까지 보고 집에 돌아온 시간이 새벽 4시..
아이들도..나도..파김치가 되어 하루 쉬고 싶었지만 그 다음날 비가 올거라는 일기예보에 점심나절에 찾은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의 모습들이다.(그런데..그 다음날 비가 오지 않고..약간의 먹구름만..ㅠㅠ)


빨리 타는 fast pass 도 거의 동이 나버려 두군데만 겨우 확보 할 수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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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미키마우스의 친구들을 닮아가는 우리의 모습들..ㅎㅎ
디즈니월드에서는 미키마우스가 영웅이다보니 어쩔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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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좋아하는 플레이하우스 디즈니쇼에 나오는 캐릭터 핸디매니..
처음으로 누나가 싸인노트를 사주어서 핸디매니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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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요술같은 우주선을 타고 다니면서 아이들에게 음악공부를 유독 많이 시켜주는 리틀 아인쉬타인..

Leo(리오) 와 사진도 찍고 싸인도 받고..그래서 행복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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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cot에서도 미키랑 사진을 찍었는데..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미키는 마술사 복장이어서 거진 한시간을 기다려 찰칵..-.-


다행히 bolt는 다솜이가 줄을 미리 서주어 미키를 찍고 바로 가서 찍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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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즐겨본 incredibles 이라는 영화속에 등장하는 아빠..사진 찍기위해 기다린 시간이 5분 정도..그래서 너무 좋았던.. 다른 캐릭터들은 모두 싸인을 해주는데..이 분만 스탬프를 쾅!  전용 사진사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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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도착하여 대충 한바퀴 둘러보고..금방 해가 지는 관계로 6시 반에 시작하는 워터쇼를 위해 거의 한시간전에 자리잡고 앉은 우리들의 모습..


할리우드 스튜디오는 바다에게 플레이하우스 디즈니 캐릭터를 보여주고.. 오직 워터쇼를 보기위해 왔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닌듯하다. 정말 워터쇼가 멋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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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에 문을 닫는 관계로..워터쇼를 보고도 시간이 좀 남아..fast pass 쿠폰으로 기다리지 않고 무서운 게임인 twilight zone tower of terror을 누나들은 소리를 지르며 체험하고 거진 2시간 가량 기다려 toystory mania 라는 게임을 하고 집으로 왔다. 디즈니월드에서 해 본 게임중 제일 재미있었던듯..


다들 재밌는건 어찌들 그리 잘 아는 건지..줄이 장난이 아니었다.


겨울방학에 디즈니월드 가는 사람 있으면 말리고 싶을 정도..ㅜ.ㅜ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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