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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ch

diary/예배/나눔 2008. 8. 26.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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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밀알선교단 자원봉사하는 아이들을 따라  미시간 호수에 다녀왔다.

날도 좀 무덥고..그렇게 아주 더운건 아니었지만..
햇볕 앨러지때문에라도 가기 싫었는데..라이드도 해줘야 하고..바다도 가고 싶다고 하여
가게 된 비치였는데 생각보다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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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 해나자매랑.. 발런티어 선생님..
물속에 오래 있어도 춥지 않아....바다도 장애우들도 다들 풍덩 풍덩 들어가 나올줄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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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슬이와 지원이..  물놀이 모래놀이에 너무 행복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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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들과 원반 던지기 놀이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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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모래찜질놀이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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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들과 다른 선생님들이 먼저 떠난 후..우리는 좀 더 놀다가 왔는데..
아이들은 물속에서 조개랑 미끈한 차돌 줍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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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레 수영하는 다솜이와 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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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비치에 다녀왔다는 표시로 기념샷..

모래놀이 하며 놀기에 좋은 미시간 호수 비치..
아이들 어렸을때 교회식구들과 다녀온 후 몇년만이었는데 참 좋았다.

햇볕 앨러지만 없어도..더 열심히 놀텐데..

다녀온 휴우증으로 지금 내 다리는 앨러지 주의보 발표가....ㅠㅠ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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