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성장은
매일 파악할 수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캘리포니아의 레드우드 숲에 있는
거대한 세코이아 나무는
이에 대한 적절한 예가 될 수있다.
아무도 세코이아 나무가
1인치라도 자라는 것을 본 적은 없지만,
수백 년의 시간이 거듭되면서
그 나무가 작은씨에서 큰 나무로 자랐다는 것을
부인할 사람 또한 아무도 없을 것이다.
성경을 묵상하는 사람은
그러한 세코이아 나무 같은 사람이다.
거목 세코이아 나무와 같이
성경을 묵상하는 사람의 성장은
매일, 매주,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해 나갈때 생겨난다.
-론 스미스, [말씀앞에 머무는 삶] 중에서-
오늘 아침..다솜이랑 만두를 빚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하루 하루 큐티하는게 즐겁다는 다솜이..
큐티를 안하면 하나님이 너무 슬퍼하시는듯 하여
안 할수가 없단다..
아이의 얘기를 들으면서 눈물이 났다...
다솜아..
그래..그렇게 세코이아 나무처럼
거목이 되렴.
인생의 여정가운데
너를 통해 많은 지친 영혼들이
쉼을 얻고
어떤 풍파에도
쓰러지지 않는
강한 믿음을 소유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