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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단'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06.05.20 예배 4
  2. 2006.04.26 김규석 목사님과.. 9
  3. 2006.04.22 하나님 음성을 듣는 삶 5
  4. 2005.12.01 좋은것을 주시는 하나님
  5. 2005.11.10 하나님은 나의 구속자이십니다.

예배

diary/예배/나눔 2006. 5. 20. 08:37
시카고 예수전도단 주최 공개강의가 어제부터 시작되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오신 최래원 선교사님을 모시고 예배와 영적권위에 대해 세미나를
우리집에서 너무 가까운 2분 거리에 있는 한인 제일 장로 교회에서 목요일(18일)과 토요일(20일),
그리고 돌아오는 월,화,수요일(22,23,24일) 저녁 7시 30분에 다섯번 개최된다.
지난 주일 예배후..우리교회 식구들에게 미리 말을 못하고 까먹고 있다가 시간이 다되어 연락을 했다는..-.-;;
첫날 못참석했더라도 나머지날들은 참석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임재를 체험하는 귀한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첫날..예배에 대해 귀한 말씀을 해주셨는데..나 스스로 정리가 필요하여 요약을 해보았다.


예배는 아담과 하와 이후..하나님과 사람과의 접촉점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내 기분이나 감정이 예배를 결정지을수 없고, 예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만날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우리에게 가르치시기를 원하신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관계의 완성이다.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것은 햇볕이 나무를 자라게 하고.. 나무는 과실을 맺으므로 각자의 가치를
온전하게 드러내고 나타내므로 창조주 하나님을 예배하듯.. 우리안에 있는 가치들이 발산되고 하나님께 드려질때 그게 최상의 예배가 된다고 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자들이므로..내안에 있는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으로
하나님께 최상의 예배를 드려야 한다.
예배에 들어가기전..우리는 삶의 감사로 넘쳐나야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릴수가 있다.


에덴동산은 바로 우리의 내면이라고도 할수 있는데..내면을 경작하는것..그것이 바로 예배임을 강조하셨는데..참 은혜가 되었다.
예배하는 사람이 있는 가정은 기쁨이 끊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하는 사람을 통해 놀라운 변화를 일으키시며..
예배하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에덴을 회복하시기를 원하신다.(에덴=우리의 내면=가정=교회=직장)
삶속에서 얼마만큼 하나님을 경험하느냐에 따라 예배의 성패가 달려있다.
삶의 예배가 실패하면 공적인 예배는 반드시 실패하게 되어 있음을 체험적으로 알수 있었다.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노다지를 캐겠다는것과 같다는..


예배는 희생의 댓가를 지불해야만 드릴수 있다. 값없는 예배는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는다.
삶속에서 드리는 예배가 성공적이 되려면 개인의 예배가 성공적이 되어야 한다.
공예배, 삶의 예배, 개인 예배.. 이 세가지중..한가지라도 소홀하고 실패하면 모든게 무너진다.
균형잡힌 예배자가 되려면.. 묵상, 개인기도, 성경읽기, 암송, 서적 읽는것, 금식등..이런 부분들이 개인예배에 속하는데..
어떤 부분에서 무너져 있는지..진단해보라고 하셨다. 무너진 부분들이 여러군데..좀 더 자신을 채찍질하며
균형잡힌 예배자로 바로 서야할 부분이 너무 많음을 깨닫는다.
참된 예배는 이 세가지가 서클처럼 조화롭게 돌아간다고 하셨다.


창세기 4장 3-5절을 보면 하나님은 제물에 관심이 있지 않으시고 예배자에 관심이 있으시다.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사를 받으신 하나님..가인의 제물에는 문제가 없었다.
제물을 가져오기 전에 마음을 준비해야하는데..가인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언약이 있는 제사를 드리지 않았다.
레위기 2장 12-13절에 보면 양이나 잡을 짐승이 없을경우..소산물을 드리되 소금을 뿌려서 드리도록 되어있는데..가인은 소금 언약에 대해 몰랐거나, 무시했다는 것이다.
땅으로부터 나오는 것들에 대해 하나님이 그것을 구속하셔서 소금을 뿌리는 자들도 짐승을 드리는 자들처럼 그 제물을 받겠다는 것인데 가인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을 아주 구별하여 정성껏 최상품으로 드렸지만..하나님은 그 제사를 받지 않았다.


하나님께 나아갈때.. 반드시 예수그리스도의 언약의 징표가 있어야만 하나님은 예배를 열납하신다.(십자가,구원의도,보혈)
하나님은 언약이 있는 예배자를 만나러 오신다.
하나님은 땅에 있는 소산물=돈=에 하나님의 언약이 있는가를 보신다.
세상의 소금으로 빛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을 드러내며 하나님의 언약이 담겨진 수입은 받으시지만..
인본적인 방법으로 번 수입들은 언약이 없으므로 하나님이 받으실 수 없다. 그 제물을 드리려면 먼저 회개가 있어야만 한다.


우리의 삶속에서 소금의 언약을 이행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나를 드리는것이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영적인 예배임을 잊지 않고..자신을 더욱 드리는 삶을 살아야겠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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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세미나가 끝난 후.. 김규석 목사님과 함께..^^


마지막날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종이에 적어보는 activity 시간이 있었는데.. 참 은혜로웠다.
하나님께서 이순간 나에게 무얼 말씀하시기를 원하는가?
그 제목 하나만 가지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기록을 하였었는데..
앞에 나가서 발표를 하면서..그만 울고 말았었다.
쓴 글을 내가 읽고 있지만..그건 나의 글이 아니었음을 성령께서 증거하시는것을 알수 있었다.
언제나 나를 격려하고 위로해주시며 나의 모든 어거지에도 참아주시고
사랑으로 포근하게 안아주시는 그 주님으로 인해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할수가 없었다.
그냥 지나치고 말았던 모든 일상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안목으로
주변을 바라보는 훈련을 더 많이 해야함을 절실히 느꼈고..
그동안 아이들 키운다고..시간이 바쁘고..피곤함..등등..하나님앞에
너무 많은 변명과 핑계속에서 살았음을 회개했다.
말씀을 더욱 사모하며.. 책도 많이 읽고 매일 매일 발전하는 생활을 영위하도록
더 노력해야할 부분이 너무 많음을 발견하게 되어 감사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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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시카고 열방교회에서 KMI -해외 한국인을 대상으로 YWAM 사역을 하시는
캐나다 토론토 base leader 이신 김규석 목사님의 세미나가 열리는 중이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오셨다고 하니..조이안님 생각이 많이 났다는..^^-


예수전도단에서 주최하는 2006년시카고 IDTS:예수제자훈련학교는 올해 열리지 못하였다.
등록인원이 너무 작아 개최할 수가 없다고 하였다.
우리 부부는 올해 아무래도 여건이 좀 어려워 포기해야겠다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DTS가 열리지 못하고 그래도 비행기 표를 미리 인터넷으로 끊어놓으신 강사님 두분은 오시기로 하셔서
4월과 5월에 세미나가 열리게 되었다.


어제 열방교회에서 열린 세미나에 다녀왔는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렇게 좋은 강의를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하는것이었다.
신문에 광고를 내고 여러가지 루트를 통해 알리는데도 참석인원이 너무 적은것이 마음아팠다.
우리교회 올 수 있을만한 황집사님께 전화했더니 오늘 참석하겠다고..
바다아빠도 같이 가면 좋겠는데..아무래도 아이들이 늦게까지 홈웍도 하고
무조건 바다를 누나들에게 맡기고 가는것을 싫어해서 나만 참석하는 중이다.


이런 세미나를 들을때마다 느끼는 점 하나는, 항상 체계적이지 못하고 들쑥날쑥한 신앙생활을 하는 내모습을 보게되는데.. 이런 세미나를 계기로 내 자신이 정리되고 내 신앙도 성숙되어지는 것을 볼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난 좋은 분들을 만나고 그분들의 연륜을 배우는게 무척 즐겁다.


어제 들은 강의중에 마음에 남는 말씀이 있어서 옮겨본다.
사무엘상 9절에 보면 "여호와여..말씀하옵소서..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란 말씀이 있는데..
우리의 마음자세가 항상 하나님앞에서 이래야 한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때 많은 축복들이 임하는데..그중에 기쁨과 즐거움, 풍족한 양식으로 인한 만족감, 영혼이 살아나고, 부흥이되며 회복과 turningpoint가 일어난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은 권위를 부여 받게 된다. 삼상 3:19
사람들의 인정을 구하는 자가 되지 말기를 당부하셨다. 정말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있다면
하나님이 들어세우시고 쓰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고 내가 뭔가를 만들려고 하면 하나님의 기름부음은 없고
하나님은 서실곳을 잃게 된다는 거..사역은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하신다는거..
나로부터 나온것은 일이 잘못된다거나 어려움이 있을때 두려움이 올수밖에 없음을 알 수 있다. 성경에도 보면 아주 확실한 예가 있지 않은가..사울왕과 다윗..


그럼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을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데는 영적 친밀도가 필요하다.
회중예배나 모임도 갖지만..일대일 시간을 들여 개인적인 만남이 필요하다.
많은 경우..개인기도 시간에 난 나혼자만 하나님께 일사천리 하고 싶은 말만 속사포처럼 늘어놓고
하나님의 음성은 듣지도 않았다. 아니..들을려고 하지도 않았다는게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혼자 하고 싶은말 다 쏟아내니 내 속이야 시원하겠지만 하나님은 얼마나 황당하셨을까?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긴 하지만.. 개인적인 기도시간에 더욱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가운데 들어가야하는데 그러질 못했다.
날마다 그렇게 친밀감 속에서 주님을 만나야하는데 그러질 못했다.
어쩌다 한번.. 일주일에 한 두번..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길 원했다.
김 규석 목사님의 세미나를 들으면서 내 자신이 보이고 정리가 된다.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 주님과 짧은 만남이지만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가질수 있었다.
또 새로운 날을 주신것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순간이 참 만족스러웠다.
주여,,말씀하옵소서..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지만..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구별할 수 있을까?
음성에는 하나님의 음성, 사단의 음성, 자기 자신의 음성,타인의 음성..이렇게 네가지가 있는데..
제일 헷갈리는게 하나님의 음성과 사단의 음성 그리고 자기자신의 음성인듯..
하나님께 기도한 후..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할때 이렇게 선포할것을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권위앞에 사단의 음성도 잠잠할지어다..
예수님의 권위앞에 내 생각도 잠잠할찌어다..
그렇게 한 후.. 들려오는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들어야한다는것이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순종하는데까지 가는게 우리의 할일이라것이다.
참..많은 훈련과 노력이 필요한 부분임을 알 수 있다.
요즘..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에 순종하는 훈련을 하는데..순종할때마다 하나님과의 친밀도가 더 깊어져감을 느낄수 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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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하의 날씨에 밤이 되자 바람이 불고 더 추워졌지만..
2주나 빠져서 꼭 가야된다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지 추운 날씨도 신선하리 만큼 좋았다.
바다아빠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바다를 안보고 싶은지.. 날도 안좋은데 그냥 집에 있었으면 하는데
내 마음은 이미 정해졌으니.. 흔들림도 없었다.
다행이 홈웍이 일찍 끝난 다솜이가 바다랑 같이 놀아주게 되어 맘이 놓였다.


항상 갈급한 심령을 주시는 하나님께 참 감사하다..


오늘은 뉴라이프교회에 시무하시는 장춘원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다.
우리에게 항상 좋은것을 주시는 하나님에 대해 깊이있는 말씀을 나눠주셨다.
장목사님에겐.. 사람의 말로는 위로가 안되던 시절이 있었다고 했다.
고통가운데.. 정말 힘든 그 순간에 하나님의 말씀인 시편으로 하나님을 많이 만났다고 했다.
신음소리만 내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면서
기도가 정말 중요함을 더욱 깨달으셨다고 했다.
모두가 등을 돌린 그 순간에도.. 주님은 나를 만나주시고
그렇게 맛보는 주님의 사랑과 위로가 얼마나 컸는지.. 아주 조금은 느껴지는듯 했다.


우리는 좋은거면 편한게 좋은건줄 알고 비싼게 좋은건줄 안다.
그러나 하나님이 정말 주시기 원하는 좋은것은 보이지 않는것.. 영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땅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위로 부터 온다는 것이다.


하나님께로부터 이미 우리가 받은 좋은것들이 너무 많다는것을 다시한번 일러주셨다.
믿음.. 예수그리스도<지혜와 지식의 모든보화,롬8:32>..성령의 은사<우리의 유익을 위해>들..
그아들과 함께 이 모든 좋은것을 은사로 주시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말씀해주셨다.
롬 29:32,예수님을 닮아가도록 하기위해.
벧후 1:3-4,신의 성품을 소유한 자로 살아가도록.
갈5:20, 성령의 인격적인 열매들을 잘 맺도록 하기위하여.


그러면 이런 좋은것들을 누구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가?
출애굽기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다고 하셨다.
이스라엘 남자들은 일년에 세번 여호와앞에 보일찌니....
하나님을 사모해서 그 앞에 나아가는 자.. 여호와앞에 보이는 자..라고 하셨다.


정말 하나님을 간절히 소망하며 하나님앞에 얼굴을 보이고...
하나님께로부터 내가 이미 받은것들, 그것들이 가장 소중한 것임을 알고..
감사함으로 나아가기를 기도했다.
아울러 이미 내가 가진 은사들을 더욱 확장시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고
가정을 세우고 사회를 세우는데 내가 온전히 헌신할수 있기를 기도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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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매월 둘째 화요일마다 미국 시카고 예수전도단 대표로 계시는
브래드 스탠리 형제님이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시게 되어 참 감사하다.
브래드 형제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놓치고 사는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달을수 있었다.
하나님은 우리가 찾기를 기다리신다고 하셨다.
우리의 중심을 드릴 때 그때서야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 하시고자 하는 일을 시작하신다고 하셨다.
멀리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 삶 속에 개입하기를 원하시는 친밀한 분임을 말씀하시면서
오늘은 하나님의 캐릭터..성품 중, 구속자(리딤어)에 관해 말씀을 나누어주셨다.


주는 우리 아버지 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치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 시라 상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이사야63:16)


하나님이 내 삶 속에서 원하시는 것은 나를 구원하신 그것뿐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래 가지고 계셨던 나에 대한 모든 것을 회복시키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선한 계획들을 원수 마귀들에 의해 잃어버렸다는 사실이 내 마음을 두드렸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갖고 계셨던 축복권에 벗어나 있음을 말씀하셨다. 죄로 인해..
구원은 구속의 일부분이라는 사실.. 그건 시작일 뿐이며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에 기초를 놓는 일임을 말씀하셨다.
전체적인 구속을 보지 못하고 구원만 생각하며...하나님은 우리가 그곳에 머물러 있는 거를
원치 않으신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질투, 즉 아픔을..


룻기에 보면 베들레헴에 사는 한 가족이 나오는데 그땅에 흉년이 들어 모압지방으로 가서 살게 된다.
모압에서 나오미의 남편이 죽게되고 남은 두아들은 모압여자와 결혼을 했는데 아들들은 다 죽고
오르바는 친정으로 돌아가고 나오미와 룻만 베들레헴으로 돌아온다.
이스라엘의 법에 따르면 남자들이 땅의 상속자가 되어 나오미는 두아들과 남편의 죽음으로 인해
베들레헴에 있는 땅을 잃어버리게 된다.
땅은 그 시대에 아주 중요한 재산이고 모든 것임을 보게 된다.
그런데 나오미는 친족, 구속자를 발견하게 되고 잃어버린 땅을 찾을 권리를 갖게된다.
보아스는 바로 예수님의 표상으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연결된 친족과 같고 가족임을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되찾아올 권리를 가지신 분이라는 것이다.
주님은 그일을 오늘날 우리에게도 행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룻기 3장7절 하반절에 보면 룻이 가만히 가서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다.
그리고 9절 하반절에는 당신은 우리의 기업을 무를자가 된다고 말한다.
룻처럼 우리가 주님께 가까이 가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나의 모든 것, 내 생명을 드립니다. 옷자락으로 나를 덮어달라고 룻이 보아스를 초청하였듯이..
하나님은 나의 구속자이십니다. 초청받게 되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셨다.


브래드 형제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내 자신이 하나님의 원래 계획에서 얼마나 떠나가 있는지 깨닫게 되었다.
내 환경과 내 성격, 그리고 내 모든 것을 바라보니 정말 사단에게 속고 가리워
그런게 인생인거지..하며 살아오고 있음을 보게 되었다.
무얼 잃어버렸는지 몰라서 구하지 못하고 살고 있음을 보게 되었다.



나도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계획들에서 벗어나 있는 나의 이 부끄러운 모든 삶에서 벗어나기를 원한다.
내 삶이 구속 받은 자의 삶을 살기를 간절히 원한다.
날마다 하나님이 나의 구속자이심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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