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기도
고훈
이대로 시작하겠습니다.
보잘것없는 것을
위대하게 깨우는 이 아침에
위에서 하사하신
시간의 선물 소중히 받아
기쁨이면 씨줄로, 슬픔이면 날줄로 실 풀어
삼백예순다섯날 한 폭으로 수놓아
돌아오는 섣달그믐에 당신께 드리겠습니다.
당신을 향해 떠나지 못하면
출발 안 된 출발
나는 압니다.
아무도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것을
모두는 서로의 길을 가느라
타인의 길을 걸을 수 없다는 것을
그럼에도
혼자서 걸을 수 있도록 키워 주신 은총
지쳐쓰러질때는 당신을 붙잡겠습니다.
환난이 올때는 당신을 부르겠습니다.
평탄할 때는 당신을 노래하겠습니다.
어느새..2007년 마지막 남은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새로운 2007년을 시작하면서 부풀었던 꿈들..그리고 많은 계획들..하나 하나 돌아보니 제대로 한게 하나도 없어 가슴이 아프지만..그대로 다시 시작할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새롭게 2008년을 맞이하기위해 또 다시 꿈을 꿉니다. 여러가지 계획을 세워봅니다..새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더 주님께 가까이 갈수 있기를..주님의 뜻을 바로 알고 행하기를..
고훈
이대로 시작하겠습니다.
보잘것없는 것을
위대하게 깨우는 이 아침에
위에서 하사하신
시간의 선물 소중히 받아
기쁨이면 씨줄로, 슬픔이면 날줄로 실 풀어
삼백예순다섯날 한 폭으로 수놓아
돌아오는 섣달그믐에 당신께 드리겠습니다.
당신을 향해 떠나지 못하면
출발 안 된 출발
나는 압니다.
아무도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것을
모두는 서로의 길을 가느라
타인의 길을 걸을 수 없다는 것을
그럼에도
혼자서 걸을 수 있도록 키워 주신 은총
지쳐쓰러질때는 당신을 붙잡겠습니다.
환난이 올때는 당신을 부르겠습니다.
평탄할 때는 당신을 노래하겠습니다.
어느새..2007년 마지막 남은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새로운 2007년을 시작하면서 부풀었던 꿈들..그리고 많은 계획들..하나 하나 돌아보니 제대로 한게 하나도 없어 가슴이 아프지만..그대로 다시 시작할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새롭게 2008년을 맞이하기위해 또 다시 꿈을 꿉니다. 여러가지 계획을 세워봅니다..새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더 주님께 가까이 갈수 있기를..주님의 뜻을 바로 알고 행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