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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찬양축제가 열렸습니다! 이 사진들은 주일학교 아이들이 축하하는 의미에서 노아의 방주를 나레이션과 함께 모션으로만 꾸몄는데..참 귀엽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이제 우리 바다도 컸다고 한 몫을 담당했는데..노아의 방주로 들어가는 동물 역활을 맡아 노아의 방주(파란이불)속으로 열심히 기어들어가 즐거움을 주었지요..
우리바다..주일 아침 교회에 가기위해 옷을 갈아입으면서 자기는 고래도 하고 기린도 하고 사자도 할거라며 사자의 포효소리를 흉내내며 즐거워하더니.. 정말 열심히 방주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넘 이뻤답니다..^^
비가오고 천둥번개가 치고..물이차고..또 물이 다 빠진다음...방주밖으로 나올때도 역시 기어서..ㅎㅎ 한가지 아쉬운 점은..아이들이 동물들 모양으로 종이모자라도 만들어서 썼으면 더 좋았겠다하는 생각이 들었지요..선생님들이 바쁘다보니 그것까지는 신경을 못쓰신듯..그래도 아이디어가 새롭고 바다같은 어린아이들도 있는데..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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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작년보다 더 풍성한 목장 찬양축제였습니다..교회에 못와서 참석 못하신 몇분을 제외하고는 전원 참가하여 찬양과 간증으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야고보서1장을 모두 외워 낭송하신 정권사님과 류집사님의 간증이 넘 좋았고..또 목장 찬양축제에 참가한 모두에게 작지만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들을 선물을 주셔서 더욱 풍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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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아이들의 워십댄스..above all (모든능력과 모든권세)..목장 찬양축제를 위해 스스로들 모션을 배워 열심히 연습을 하더니 역시 멋진 안무로 풍성함을 더해주었습니다..우리집 작은딸 예슬인 언니들 따라하느라 한박자 늦게 모션을 했지만 나름..블랙앤화이트로 옷도 차려입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이 참 이뻐 기특하더군요..
작년보다 더 풍성하게 채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내년 목장 찬양축제 또한 올해보다 더 풍성할거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