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museum'에 해당되는 글 18건

  1. 2008.09.21 어린이 박물관 5
  2. 2007.07.15 Field Museum 7
  3. 2006.10.28 뮤지움에서 4
  4. 2006.07.29 즐거운 하루 3
  5. 2006.02.28 Art Institute Field Trip 5

어린이 박물관

my baby/3rd 2008. 9. 21. 03:14
바다 2-3살때 정말 열심히 다니던 Kohl 어린이 박물관을 다녀왔다.
민이네 첫아가 시온이가 돌이 지나면서 최근엔 아주 잘 걸어다니고..
엄마 품에서 잘 떨어져 놀기도 하여.. 가면 아주 좋을것 같아서 갔는데 예상했던대로 얼마나 좋아하는지..^^

우리 바다는 그새 많이 자라서 박물관에 있는 놀이들이 좀 시시해진것들이 많아진듯 하였다.


그로서리에 들어가서 자기가 좋아하는 과일들을 많이 고른 바다.. 그리고  그전엔 바구니에 좀 힘들게 집어넣더니 이젠 너무 잘 넣어서 대견했다.^^


누가 아빠 아들 아니랠까봐..힘쓰는것도 정말 잘한다.


여러 종류의 뮤직을 만들어내는 곳에서 드럼을 치며 좋아하는 바다랑..모든게 너무 신기한 시온이..^^


물로 여러가지 놀이를 즐기는 곳은 바다가 정말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이다.


바다가 정말 재미있게 놀던 놀이중 하나..



예전엔 별 관심없이 대충 가지고 놀던 것도 이번엔 관심을 가져서 다녀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어젯밤..자기전에도 뮤지움 가고싶다고 말하더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놀이하러 뮤지움 가고 싶다고...

알았다. 김바다..엄마랑 또 가자...지겹도록 다녀줄께..ㅎㅎ


Posted by 에젤
|

Field Museum

my baby/3rd 2007. 7. 15. 01:28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다의 1st Field Trip..좀 한가해진 틈을 타.. 바다 학교에서 가는 field trip을 따라 나섰다..학교에 스쿨 티셔츠 사이즈가 없는 관계로 그냥 입고 간 옷을 입었지만..우리 바다 내가 맡은 6살된 형들과 팀이 되어 신나는 박물관 탐험을 하였다..





Posted by 에젤
|

뮤지움에서

my baby/3rd 2006. 10. 28. 07:11

오늘 쉬는날이라..11시 30분에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수민이랑 어린이 뮤지움엘 갔다.
멀리 있으면..이렇게 자주 다니지 못할텐데..가까운 거리라 쉽게 마음만 먹으면
동네 놀이터 가듯 갈수 있어 너무 좋다.

점점 커갈수록 뮤지움에 가서 노는 모습이 많이 확 다른 우리 아들..
물놀이 하는곳에서 버튼을 계속 누르면 버블이 생기면서 높이 올라가는 젤리 피쉬를
신기한듯 쳐다보고 있다.

Posted by 에젤
|

즐거운 하루

my baby/3rd 2006. 7. 29. 02:24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바다를 지켜보는 내 마음이 참 뿌듯하다.
지난번 누나들이랑 온 이후..오랜만에 내가 데려왔는데.. 노는게 부쩍 큰 듯하다.

아트 클래스에서 찰흙으로 씨앗이랑 마른 풀, 나뭇잎등으로 정원을 만드는 중이다.
처음엔 손이 더러워질까봐 망설이더니.. 내가 납작하게 찰흙을 펴주니 그제서야 씨앗을 심어보는 중..^^


바람이 나오는 곳에 볼을 올려놓자 마자..볼이 쑥 올라가니 다시 잡으려는 모습이다.


빨리 말라버리는 시멘트의 장점을 이용하여 물통에 붓을 매달아 아이들이 앉아서 물로 그림을 그리도록 판을 만들어 놓은.. 참 아이디어가 살아있는 놀잇감이다.
우리 바다..좋아서 한참을 저러고 놀았다.


Posted by 에젤
|

얼마전.. 시카고의 유명한 미술관인 Art Institute로 학교에서 같은 팀 친구들과
Field Trip을 다녀온 우리집 둘째 예슬이..
오늘 우연히 학교 홈페이지에 들렀더니 예슬이 사진이 있어서 몇장 세이브하였다.
엄마는 아직 지나가만 봤지 한번도 못들어가보았는데..몇번씩이나 다녀오니..
부럽기짝이 없는데 너희들은 지루하다고 난리니..-.-
나중에 너희들이 크면 학교에서 다녀본 여러 Field Trip들이
아주 큰 자산으로 남을거란 사실을 말해주고 싶다.
Posted by 에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