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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07.08.05 낚시는 즐거워! 4
  2. 2007.07.29 Soften skin at home! 6
  3. 2007.03.31 Happy Birthday Jaden! 8
  4. 2006.11.27 목장찬양축제-에콰도르 목장
  5. 2006.09.04 구사일생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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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네와 위스컨신 주, 레익 제네바 비치에 다녀왔다..단촐하게 두집이라 수정이네 벤을 타고 아침 7시 30분경 출발하여 레익 제네바 맥다놀에 도착하니 9시경..맥다놀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마친후..아이들의 현장 학습을 위해 윌리엄 베이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큰 천체 망원경도 구경하고..바다를 비롯한 아이들의 열렬한 호응속에 낚시도 즐기며.. 날씨도 그리 덥지않아 힘들지 않게 다녀올 수있어 감사했다..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바라보는 곳마다 한폭의 풍경화를 보는듯하여 얼마나 눈의 피로가 풀렸는지 모른다.. 여럿이 북적이는것도 즐거웠지만 이렇게 두집이서 가는것도 참 좋구나..싶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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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en skin at home!

diary/일상 2007. 7. 2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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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예슬이가 친구랑 월그린에 가서 사온 매거진에 소개된 아보카도 팩을 해보았다.. 다솜이가 곱게 짓이겼지만 여전히 덩어리가 있어 목 주변으로 떨어지면 주워 먹기도 하고..ㅎㅎ 서로 얼굴에 잘 펴발라주면서 재밌는 시간을 만들었다.. 오이가 있었다면 눈위에 슬라이스 된 오이를 얹고 팩을 했다면 피곤도 풀리고 훨씬 좋았겠지만 아보카도 밖에 없어서 팩만 했다. 우리 바다는 누나들과 엄마가 갑자기 얼굴에 아보카도 팩을 하자..냅킨을 가져다 주며 어글리라고 클린업하라며 엉엉 울어댔다는..ㅎㅎ

15분이 아니라 30분쯤 씻어내었는데..정말 피부가 소프트한게 효과가 있는듯..  매일 매일 해도 좋을것 같다.

You need:

1. Mash avocado in a bowl. Apply to face, avoiding eye area.

2. Lie back and close eyes. Place cucumber slices on eyelids.

3. Rinse off after 15 minutes. Instant smooth skin and puff-free eyes!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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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Jaden!

my baby/3rd 2007. 3. 3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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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바다의 리얼 벌쓰데이!!!!!! 
3살 벌쓰데이를 맞으면서 우리 바다가 벌쓰데이가 뭔지 좀 아는것 같다..선물을 많이 받는 날 정도로..ㅎㅎ

누나들이 아침에 바다 일어나기전에 테이블 주위에다 데코레잇을 예쁘게 장식하여 바다의 생일날을 아침부터 축하해주었다..바다가 지난번 미스 수와 마지막 수업때 pick하고 스티커를 붙여 직접 장식한 벌쓰데이 모자를 가족이 모두 쓰고 바쁜일들을 모두 끝낸 저녁시간에 바다의 3살 생일 축하 파티를 시작하였다.

바다야! 생일 축하해!! 지금까지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잘 자라주어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
이렇게 귀한 널 엄마 아빠에게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한단다..특별히 네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지혜가 충만하길 기도한다..사랑해!!!!!!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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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속해있는 에콰도르 목장..
성주엄마가 보리를 보느라 함께 찬양을 못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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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일생

diary/일상 2006. 9. 4. 06:31

어제 주일 예배후.. 친교시간에 9월 2일 생신이신 이찬영 집사님과 내 생일 축하가 있었다.
우리 바다 엄마 대신 촛불을 끄기위해 열심히 입으로 바람을 부는 중..^^


이젠 항상 새벽이면 잠에서 깨어 거실로 나가는 남편..
다솜이가 지하실로 방을 옮기고 부터는 거실에서 아침기도를 한다.
웅웅 거리듯 들려오는 간절하게 기도하는 남편의 기도소리를 들으면서
참 하나님께 감사하는 하루의 시작이다.


항상 남편이 영적으로 바로 서서 우리 가정을 이끌어 주기를 간절히 원해왔었는데..
지금 저렇게 일어나자 마자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습을 대하는 것은 우리 가정의 큰 축복임을
느낄 수 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 간혹 쉬는 공휴일 친구랑 낚시를 가더라도 기도한 후
움직이는 그를 보면서 하나님의 역사는 고난가운데 더 빛을 발함을 느끼게 된다.


가정예배를 시작하고 요즘 계속 못드리고 있지만 그건 이제 걱정할 것이 아니라는 마음을
내게 주시니 감사하다.
내가 아이들과 자기전 하는 밤 축복기도 시간도 분주하면 빼먹을때가 많이 있지만
그것에 또한 자유함을 주시니 감사하다.
바다를 재울때 하는 기도도 바다가 기도도 하기전에 너무 졸려 잠이 들어버리면
나혼자라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우리 마음이 항상 주님앞에 서있기를 원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기를 원한다면
오직 하나님 한분을 의지하고 바라본다면..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감사하지 않을게 무엇이 있겠는가?


어제 주일 설교 말씀에.. 한달간 왕 외에 어떤 신에게도 기도하지 말라는 조서가 공포되었음에도
변함없이 전에 행하던 대로 예루살렘을 향하여 문을 열어놓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감사함으로 기도한 다니엘..
내게 너무 도전이 되었다.


감사함으로 기도한 다니엘은 비록 사자굴에 갇혔지만..
머리털 끝 하나도 상함이 없이 하나님이 지켜주시지 않았던가.
다니엘을 지키시던 그 하나님께서 오늘날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그의 백성들을 지키시고
돌보심을 믿는다.
내게 요구되는것은 다니엘 같은 성령충만함과 늘 하나님앞에 365일 변함없이 무릎꿇고
기도하는 것임을 보게된다.


사자굴에서도 구원을 얻은 다니엘처럼..
하나님께서 그리하지 아니하실지라도 라고 고백하며 담대하게 풀무불가운데 들어간
다니엘의 세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처럼..
두려움 없는 신앙으로 세상과 맞짱뜨는 내가 되고 싶다.



9월4일 생일날 이른아침에..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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