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on a hill cannot be hidden. .......In the same way, let your light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praise your Father in heaven." Matthew 5:14,16 ♡
사진 찍던날..우리 바다 기분이 너무 안좋았다. 누나들을 비롯, 엄마에게도 안가고 오직 아빠에게만 갔는데..사진찍는 아저씨가 좀 무서웠던 모양.. 조금만 이상하면 울고 그냥 아빠에게 안겨서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다...^^;;
그중에 제일 좀 나아보이는거 몇장 올려놓는다.
식사후..아이들은 크라운과 재밌는 놀이와 함께 아이들이 요청에 따라 각자가 원하는 모양의 풍선들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저.. 흥미로운 눈빛들..^^
바다도 하트를 끌어안고 있는 블루테디베어를 선물로 받았다.
숙모되는 사모님과 수정이 엄마의 즐거운 모습
바다가 뭘잡을까 고민하는 우리교회 아줌마 부대..^^
드디어..순서가 시작되고.. 우리 바다..처음엔 휴대폰을 잡을래다..
옆을 둘러보더니 마이크가 있으니 마이크를 잡고 말았다.^^;; 아빠가 뒤에 서서 이크~..ㅎㅎ 이벤트 선물 보낼려면 걱정이 될만도..^^ 인터넷으로 마이크에 투표하신 분들이 18명이었으니 말이다. 아무튼 우리바다 많은 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마이크를 집었다.
마이크에 투표하신 분들이 선물을 받아가시고 있다. 한동원 목사님.. 아이들이랑 사모님 모두 함께와서 축복해주셔서 참 감사했다.
우리가 속해있는 찬양팀은 모두 마이크에 투표를 해서 선물을 다 받으셨다. 준비한 선물이 많이 남아 두번째,세번째..휴대폰과 성경에 투표하신분들도 선물을 받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