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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thday'에 해당되는 글 52건

  1. 2008.06.18 Happy Birthday to Joseph! 6
  2. 2008.04.04 생일파티 16
  3. 2008.04.01 Happy Birthday to Jaden~! 16
  4. 2008.02.18 happy birthday 2
  5. 2008.02.03 Sweet Sixteen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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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의 첫 아가 시온이의 첫돌이 되었다.
혼자서 시온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 돌상 장식할 것을 사고..
음식은 케이터링에 주문을 해서 간단한 돌잔치를 교회 친교실에서 치뤄냈다.

풍선아트 전문가도 아닌데..
몇번 해보았다고 또 나서서 시온이 돌잔치 풍선장식을 하게 된 나는..
지난번 수현이 웨딩때 쓰고 남은 클리어 풍선을 유용하게 사용하여 돌상 주변을 꾸며주었다.

하고나니..풍선 장식을 거듭할 수록 실력도 늘어가는것을 부인할 수가 없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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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파티

my baby/3rd 2008. 4. 4. 07:02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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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바다 생일 파티를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해주었다.. 생일날 집에서 한번 하고..이번이 두번째 파티이다.  처음엔 쑥쓰러워하더니 나중에 사진찍을때 보니..좋은지 계속 치즈를 연발하고 있었다는..^^

Goodybag과 쥬스..컵 케잌을 준비해서 가져갔는데.. 선생님도 좋아하고 아이들은 신이나서 엄마인 내게도, 그리고 바다에게 땡큐를 하며 행복해했다.

그동안 며칠 미스 까딸리나가 보이질 않아 오늘 알아보았더니..다른 스테이트로 이사를 했다고 한다.. 미스 까딸리나가 없으니 미스 칼린 혼자 아이들 통솔하느라 바쁜것 같았다. 보조선생님이 있긴 하지만...

미스 까딸리나는 처음 바다 학교 적응기때 많은 사랑을 베풀어주어 참 감사했는데.. 학교를 그만두어 좀 아쉬웠다.....굿바이 인사도 못했는데....

우리 바다, 3살이 지난지 얼마 안되어 처음 학교를 다니기 시작할때는, 클래스에서 제일 나이가 어리고 순해.. 잘 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적응을 잘 해주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지나간 시간들을 돌아보니 학교 안간다고 울때가 엊그제 같은데.. 봄 방학 동안 집에만 있다가 처음 학교가는날, 선생님이랑 친구들 보고싶다는 말도 하고.. 우리 바다, 다 컸다. ^^

바다야~ 다시한번 생일 축하해~ !  

사랑한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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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바다가 어느새 만 4살이 되었다. 아직 엄마품에서 자는것을 당연하게 여기긴 하지만.. 어느새 몸도 마음도 많이 커진 바다를 보면 참 기특하고 감사하다.

그동안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감사하고.. 요즘은 학교에서 더하기를 배운다고 하는데.. 가르켜주는것 마다 침착하게 잘 한다고 선생님의 칭찬이 자자하니  감사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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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전날밤 누나들이 꾸며준 생일축하 데코레이션이 요란하다.. 다솜이가 나보다 더 장난감 풍선을 더 잘 만들어 난 그냥 지켜만 보았다..^^;

저녁식사로 마카로니 치즈를 먹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누가 찾아오면 아무리 지하실이 있다해도 자그마한 아이들부터 큰 아이들까지 북적이니 집이 너무 좁게 느껴진다.  뜰이 좀 있는 주택으로 이사를 가고 싶기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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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로 받은 선물들.. 쇼파위에 펼쳐 놓은것을 예쁘게 모아서 기념으로 한컷! ^^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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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my baby/2nd 2008. 2. 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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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예슬이의 생일이다..엄마가 컨디션이 안좋아 미역국도 못 끓여 주었는데.. 내일 프레지던트 데이 노스쿨이라 여유가 있어..친구들을 불러 피자를 오더해주고..늦은 밤 같이 sleepover할 친구들과 함께 생일축하를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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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이지만..지하실이 있어 참 다행이다 싶다. 친구들과 놀고 싶을때..부모 신경 안쓰고 아이들이 마음껏 지낼수있으니 감사하다. 좋은 추억을 만들고 멋진 고교시절을 보낼수 있기를..

우리 바다는 예슬이 누나 친구들이 자기 친구인냥 내려가서 함께 어울려 노느라 올라오질 않는다. 친구들이 뭐라고 얘기하면 뭘 안다는건지 아는척을 엄청하며 꽃밭에 나비처럼 잘 논다.^^   자야할 시간이 지났는데 졸리지도 않은지.. -.-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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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Sixteen

my baby/1st 2008. 2. 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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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이의 16번째 생일 파티 준비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파티장소인 우리집 지하실 거실이 이렇게 예쁘게 체인지 되었답니다..어제 퇴근후 친구들이 오기전까지 엄마가 병원에 입원하여 집에 와있던 수정이 수민이 까지 동원하여 열심히 꾸몄는데..어때요? 나쁘지 않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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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준비해 온 선물을 풀어보고 장난을 치며 한 껏 기분이 좋은 다솜이 모습이네요..^^ 그저 친구들과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한 sweet sixtee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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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온 아이스크림 케잌에 얽힌 에피소드 하나..사오자 마자 바로 냉동실에 집어 넣어야 하는데 냉장고에 넣어두어 밤 11시가 넘어 케잌을 꺼내 파티를 할때는 초를 꽂아야 할 윗부분이 거의 녹아 꽂을수가 없었답니다.^^;; 이럴수가!   하는수없이 내일 아침에 하기로 하고 다시 냉동실에 집어넣었다는 이야기 입니다..ㅎㅎ

아이들은 그저 같이 있는것으로 즐거워 어떤 상황이든 Fun 하게 받아들여 다행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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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에 점심 예약을 하여 어제 잠도 제대로 안 자고 늦게 일어난 아이들을 모두 미니벤에 꾸기듯 집어넣고 생긴지 몇달안된 시카고의 명소? 호호..아닌가? 처갓집 양념치킨에 모두 가서 맛있는 한국식 양념통닭과 피자를 먹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못 보았던 맛들이라 신기해서 잘 먹더군요.

우리 다솜이는 하이스쿨 다니면서 공부도 잘하고 착한 한국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답니다. 중학교 시절만 해도 친구가 전부 외국아이들이라 집에 놀러오면 의사소통이 잘 안되어 엄마가 늘 한국 친구좀 사귀라고 노래를 불렀는데..이젠 엄마 마음에도 좋은 친구들이 많이 생겨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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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골프밀 샤핑센타 쇼플레이스에 가서 무비를 보려고 하는데..그곳에 늘 인사하고 지내는 액세서리 가게 아주머니가 불렀습니다..가보니 바로 앞 가게 프레쯜 파는곳에서 오늘 12시부터 4시까지 프레쯜을 하나씩 프리로 준다는 거였지요..모두 줄서서 프레쯜을 받아 먹으라고 해서 배도 부른데 또 프레쯜까지 먹는 모습들입니다..우리 다솜이의 생일파티가 프레쯜로 인해 특별한 이유 한가지 더 추가 되는 순간이었지요..ㅎㅎ

생일파티가 더욱 특별해진 이유 4가지..
첫째, 파티당일 폭설로 인해 No School Day 가 주어졌고..
둘째, 폭설로 금요일마다 있는 중고등부 모임도 취소된데다..
셋째, 처갓집에서 음료수는 모두 서비스로 주었으며..
넷째, 샤핑센타 안에서 프리 프레쯜까지 먹게 되었으니까요..ㅎㅎ

지금 아이들은 3시 50분에 시작한 주노라는 영화를 보는 중입니다. 영화가 끝이나면 파티에 와준 친구들에게 와줘서 고맙다는 표시인 goodie bag을 나눠주고 각자 집으로 돌아갑니다..친구들이 좋은 추억을 간직하였으면 싶고..앞으로도 우리 다솜이에게 좋은 친구들로 남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는 열여섯이 된 우리 다솜이가 멋지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주길 기도합니다.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할 줄 알고..자기 생각과 세상의 길이 아닌  God's Way 로 무슨 일을 만나든 기도하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자라주길 기도합니다.

다솜아..생일 축하해! 그리고 널 정말 사랑한단다..엄마가 혼 낸다고 기분 나빠하지 말고..엄마가 왜 그러는지 생각해줘..그리고 잔소리하듯 말하는거 엄마도 고칠께.. I Love YoU!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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