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렐루야 교회에 곧 두명의 새 교우가 탄생한다. ^^
이소영 집사님이 셋째 아기를 2,3주 후면 낳을 예정이시고.. 오른쪽 배가 약간 덜 부른듯한 성주엄마는 둘째아기로 앞으로 2개월가량 남았다.
어제 주일오후.. 강신애 집사님집에서 온 교회식구가 베이비 샤워를 위해 모였다. 물론 두 임산부 가족은 전혀 모른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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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샤워를 한꺼번에 해주느라 서로 싸우지 말라고 똑같은 물건으로 포장을 해서 동시에 같은 물건을 풀어보게 하였다. 호호.. 보는 내가 왜 이리 즐거운지..^^
NEW BORN BABY HUGGIES DIAPER.. 아기가 태어나면 꼭 필요한거죠.^^
행복해 보이는 소영씨 모습.. 많이 아프지 말고 순산하길 기도합니다.
셋째이니 문제 없이 순풍하실것 같기도 해요. 호호..
목욕 타월..순면 100%.. 아기들이 모두 여자아이들이라 핑크로 골랐지요.^^
집에서 편하게 입을만한 예쁜 옷..
보라색이 넘 이뻐요.^^
베이비 목욕을 위해 꼭 필요한 용품 세트..^^ 소영씨! 꼭 모델 같당!
성주 엄마 옆에서 구경하는 권사님이 너무 부러워하시네용..^^ 권사님네 아드님도 얼릉 장가를 가서 며느리 BABY SHOWER 하는것을 보고싶으실듯..^^;;
베이비 바운서.. 자동으로 흔들어주기 까지하는 바운서 같아요. 바다때는 맛사지 바운서밖에 없었는데.. 세월이 갈수록 첨단 기술의 베이비 용품들이 나오는듯 해요. 흐미..부럽당!
누워만 있는 아가들을 위한 GYM.. 멋지네요.^^
튼튼하고 건강한 이쁜 공주님들이 태어나길 기도합니다. 순산하세요.^^
턱받이에 손톱깎기..그리고 코 막히면 뚫는것 까지..호호.. 없는것 없이 거진 다 준비된듯해요.
몸을 잘 못가누는 베이비를 위한 목욕통.. 와.. 정말 좋아보이네요. 나도 누가 저렇게 눕혀놓고 목욕좀 시켜주면 좋겠당!!
성주엄마.. 소영씨..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더위에 힘들더라도 씩씩하게 잘 지내시고.. 순산하시길 기도합니다.
알 죠 ? 비록 많은 숫자가 모이는 교회는 아니지만.. 두분을 무지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BABY SHOWER 란..곧 태어날 아기의 순산을 기원하며 아기에게 필요한 용품이나 돈으로 선물을 하는 이곳의 풍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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