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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S'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8.10.24 Homecoming Parade 5
  2. 2008.05.06 40th Science Awards Night 16
  3. 2007.12.22 Flute Studio Winter Recital 11
  4. 2007.10.15 Congrats! 4
  5. 2007.08.20 Marching Titans 3

Homecoming Parade

my baby/1st 2008. 10. 24. 01:03

다솜이의 homecoming 퍼레이드..
친구들과 지구를 보호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클럽을 만들어서 올해는 직접 퍼레이드까지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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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가을 하늘아래에서 펼쳐진 GBS 학생들의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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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 지원이.. 클럽도 같이 하고.. 드라이빙 클래스에서도 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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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간 친구들과 준비한 프로젝트.. 이런 모든 클럽 활동들도 대학 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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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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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가 끝난 다음..거라지세일을 하는 집앞에서 장난스레 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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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설득해서 용돈을 받아낸 다음..homecoming 댄스파티에 갈 남자친구가 없는 친구들과 영화도 보고 디너를 먹으러 골프밀 샤핑센타에 간 다솜이..

친구들에게 연락하고 약속을 잡는 모습이 영낙 아빠를 보는듯..
물론 엄마가 NO!하면 계획할 수 없는것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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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핑몰에서 친구들과 장난스런 사진도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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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핑센타안에 있는 엘리펀트 레스토랑에서 이렇게 푸짐한 저녁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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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더치페이를 하고..친구 넷이 나눠먹었다고 한다.

엄마 아빠는 친구들과 어울리면 대부분 분식집에 가서 김밥이나 떡볶이, 오뎅, 만두를 먹었었는데..
자라는 환경이 틀려서 그런가? 어째 수준차이가.. ;;


우리 예슬이는 밴드부니 당연 퍼레이드에 참가한 후..퍼레이드 후에 있는 풋볼 게임에도 가야했고..
저녁 8시에는 보이와는 상관없이..자기 친구들 몇몇과 어울려 댄스파티에 참가하는등..
정말 바쁜 하루를 보내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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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받고 있는 핑크걸이 예슬이다.


오늘 우리 예슬이가 Science 클래스에서 상을 받았당.ㅎㅎ
every quarter에서 A를 가져야만 상을 받는데
언니도 못 받은것을 예슬이가 받았다는..^^;

물론 예슬이가 후레쉬맨이고..
팀 사이언스에 속해있긴 하지만..
그것도 어딘가?

선생님들이 쫙 서있고.. 그 과목을 듣는 학생들중
한해동안 모든 시험에서 A를 받은 학생들이
자기 이름이 호명되면
무대위로 올라와 각자 클래스 선생님에게 상장을 받고..

그중에 제일 잘한 사람을 한 사람을 뽑아 또 상을 주는식이다.

사이언스에 뛰어나 최고상을 받은
주니어나 시니어들 몇명은 벌써 대학의 스칼라쉽도 받고
어느 대학으로 갈것인지 소개도 해주는데
정말 멋지더라는..^^

그 잘난 오빠들 중에
대한민국의 아들들이 2명 있었는데
몇번이나 상을 받으러 나오는지
보는 내가 너무 흐뭇해서 손바닥이 아프도록 박수를 쳐댔다.


옛날 한국에서는..
상을 받든 안받든 전교생이 모인 자리에서
저런 행사가 한꺼번에 치뤄졌었는데..

여긴 과목별로 행사도 치루니 덜 복잡하고
또 상 받는 학생과 가족들만 참석해서 분위기가 좋았다..^^

근데 스트레이트 A 받기가 참 쉽지 않다고 하는데
강당에 앉아서 박수칠 기회가 내게 또 오면 얼마나 좋을까? ^^

주님..아시지요? 제 마음..ㅎㅎ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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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쿨로 진학하면서 다시 플룻 개인레슨을 받기 시작한 예슬이..한 선생님한테 플룻을 배우는 학생들이 모두 모여 부모님들앞에서 리사이틀을 가졌습니다.

레슨을 시작한지 몇달 안되어 우리 예슬이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과 합주를 했고..선생님 밑에서 좀 오래 레슨을 한 학생들은 모두 솔로로 연주를 한듯합니다.

아직 호흡이나 여러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하이스쿨 밴드부 소속이 되면서 실력이 더 일취월장해진 예슬이.. 친구들과 두곡을 연주하는데 앨토 부분을 맡아 별 무리없이 잘 한듯합니다. 그래도 리사이틀이 모두 끝나자..좀 더 잘 할수 있었을텐데..팔 다리가 너무 떨려서 제대로 플룻을 불수가 없었다며 아쉬워하네요..^^;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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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s!

my baby/2nd 2007. 10. 1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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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내..땡볕에 열심히 연습하더니 예선전, 준결승전을 걸쳐 일리노이주에 있는 고등학교 밴드부 14개팀이 참가한 대회에서 예슬이가 다니는 Glenbrook South Highschool Band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결승전이 열리던 어제 새벽 4시에 일어나 5시까지 학교에 도착하여 3시간이 넘게 걸리는 샴페인에 있는 U of I 로 출발하여 하루종일 competition 에 참가하고..집에 돌아온 시간이 새벽 1시가 다된 시간이었답니다.

이 사진은 어제 사진 찍어주는 업체에서 competition에 참가한 아이들 사진을 찍어 오더하라고 웹싸이트에 올려놓은걸 엉클문의 도움으로 어거지?로 가져온거랍니다..^^ 그래서 사진 바탕이 좀 그렇지요? 예슬인 오른쪽 사진을 오더할 예정이구요. 사진이 도착하면 예쁘게 프레임해서 걸어주려고 합니다..

후레쉬맨으로서 첫번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것같아 감사하구요. 밴드부 선생님이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지.. 그 열정이 놀라웠답니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은 오후 6시부터 밤9시가 넘는 시간까지 3시간을 운동장에 서서 marching 연습을 하는데..처음엔 예슬이도 힘들어하더니 점점 몸에 익어서인지 능히 감당하는것 같더군요.. 하지만 대회에 참가하면 하루종일 너무 힘들다고 해요.. 좀 더 자라고 깨우지 않은 탓도 있지만..오늘 주일 아침은 일어나질 못해서 교회예배도 빠졌답니다. ^^;;

아무튼..밴드부 제복을 입은 우리 예슬이 모습.. 넘 큣하지않나요? 호호..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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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ing Titans

my baby/2nd 2007. 8. 2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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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brook South High School Band Camp가 지난주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있었다..마지막 날은 부모님들 모임과 일주일동안 연습한 것을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가족들을 위해 열렸다. 다솜이는 교회 청소년 모임에 가느라, 아빠는 일로 바빠 참석을 못했고..나만 바다를 데리고 다녀왔다. 역시 일리노이에서 알아주는 밴드답게 너무 너무 잘하고 멋있어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는..^^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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