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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Hybels'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9.08.22 Who You Are When No One's Looking 8
  2. 2009.03.30 눈, 세례 그리고 염려 5
  3. 2009.02.12 enough 4
  4. 2008.12.04 마침표 찍기 8
  5. 2008.11.14 빌 하이벨스의 액시엄 4
출판된지 10년이 넘도록 많은 독자에게서 사랑받고 있는 빌 하이벨스 목사님의 인격계발서..아무도 보는 이 없을때 당신은 누구인가?..를 최근 다시 읽었는데 읽을때마다 새로운것 같다. 항상 머리속에만 넣고 제대로 실천을 하고 사는게 별로 없어서인지도 모르겠지만 아이들에게 꼭 읽어보게 해주고 싶은 책중 하나이다.


"인격이란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을때 우리가 하는 행동이라고 어느 현인이 말한바 있습니다. 인격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생각하는 바, 그러니까 평판과는 다릅니다. 인격은 성공이나 성취와도 다릅니다. 인격은 우리가 무엇을 했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입니다." -본문중에서-



이 책은 성숙한 인격의 8가지 자질을 다루고 있으며 솔직 담백한 문장에 감동적인 메세지까지 정말 오랜세월동안 사랑받을 만한 정말 좋은 책인것 같다.


예전에 읽었을때는 자기통제력 면에서 내가 좀 부족하다 느꼈는데.. 이번엔 내게 용기, 특별히 관계속의 용기가 참 없구나 생각하였다. 부부지간에는 잘하고 있는것 같은데.. 오랜시간 떨어져 살아온 형제지간이나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오해가 있는듯 하고 관계가 멀어진듯 하면 먼저 나서서 푸는 용기가 필요한데 그것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것을 보게 되었다.



용기와 관련된.. 최근 내게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일이 있었다. 부부의 생각이 다른데다 복잡하게 얼킨 실타래 같아서..  뭔가 변화가 있기를 기대하며 기도하는 중 이었지만,  부담이 컸던 탓인지 분별하기가 쉽지 않아 힘들었는데.. 내가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 아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되었다.


관계속의 용기를 위해 내가  첫번째로 해야 할 일은 가정의 제사장이자 가장인 남편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 뜻에 순종하는 것이었고..두번째는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멀어진 관계에 먼저 손을 내미는..즉, 관계회복을 위한 작은 움직임,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동안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주겠지 하던 마음을 바꿔 관계 회복을 위한 용기를 내게 되었고, 남편에게도 당신이 무슨 결정을 내리던 아무 의견없이 그 뜻에 순종하겠노라고 얘기를 하였다.   


서로에게 도전을 주고 영적인 성장과 관계의 성장을 위해 애쓰는 용기..빌 목사님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용기없이는 결코 결혼생활이나 육아나 친구관계에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책에 쓰셨는데  참 도전이 되었다. 몇 번을 읽어도 좋은 책.. 현재내가 어느 지점에 서있는지 내 모습을 보게 해주는 책..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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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부터 일기예보에 눈이 올거라는 소식을 들었지만 3월의 마지막에 이렇게 많이 눈이 올지 몰랐다. 어젯밤엔 계속 비가 내려 아마 눈이 조금 오다 말겠지 싶었는데..

눈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눈이 쌓이니 한편으론 기분이 좋고, 한편으로는 봄꽃이 필 계절에 아직도 눈이라니 싶으니 살짝 우울한 마음도 들었다.^^

그래도 도로는 벌써 치워 교통상황은 아주 깨끗하고 아직도 앙상한 나뭇가지들이 하얀 솜옷으로 갈아입고 우리가족의 교회가는길은 반겨주니 기분짱이었다. 우리 바다 아픈것도 많이 좋아지고..^^

                                                             (click to enlarge)

아침에 일어났을때.아직도 눈이 내리던 집앞 풍경

교회 가는길에 나뭇가지에 쌓인 눈이 너무 예뻐서..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 윌로우크릭 교회의 모습





아름다운 눈 풍경을 실컷 감상하고 도착한 윌로우크릭 교회도 우릴 반겨주고 파킹낫에서 눈이오나 비가오나 매주일 만나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은 늘 내 마음을 숙연하게 한다.

오렌지 자켓을 입고 파킹낫에서 봉사하는 분들



오늘 우리 교회에서는 세례식이 거행되었다. 정확한 구분을 하자면..침례식? ^^
물속에 몸을 풍덩 담그도록 세례받는 사람곁에서 도와주는 분들의 모습과 세례받는 자들의 모습은 참으로 경건하고 아름답기 그지 없다. 물속에 들어가기전 울먹거리는 사람..물밖으로 나오면서 기쁨의 몸짓을 표현하는 사람들..

중학교때..약식 세례를 받은 이몸도 다시한번 윌로우크릭 교회에서 주는 세례를 받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세례받는 모습



세례를 받은 후..함께 서서 기뻐 찬양과 경배를



오늘 본문 말씀은 빌립보서 4장 6-7절로 사도바울이 정말 어려웠던 환경인 옥중에서 기록한 서신으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께 필요한것을 말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염려는 정말 비건설적이며 파괴적인 것이라며 어떤것이든지 염려하는 그 에너지를 바꾸어 믿음으로 가득찬 기도를 하라고 권면하시는 오늘 말씀 또한 ONLY GOD 시리즈의 연속이며.. Only God can Free the Captive Heart 란 제목으로 담임목사님이신 빌 하이벨스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은혜로운 말씀으로 인해 온 교회가 눈물을 흘렸다.

2년전..빌 목사님은 짓눌린 환경속에서 어떤 경험을 하셨는데..그때 그 당시의 상황이 얼마나 무겁고 힘이 들었는지 어쩔수가 없었다고 하시면서 여름휴가때마다 출석하는 사우스 헤이븐의 한 작은교회에서 경험한 얘기를 들려주셨다.

25명 정도 출석하는 아주 소규모의 흑인교회로 찬양팀도 없는 그 교회에 힘든 상황에서도 훈련을 위해 그날도 출석하였는데..어느덧 시간이 되자 한 자매가 피아노앞에 앉아서 부르는 찬양에 얼마나 큰 은혜를 받았는지 모른다고 하셨다.

그 자매가 부른 찬양은,
It's me.. it's me.. It's me Lord....접니다. 접니다. 접니다 주님.... Not for my sisters, my brothers..
It's me here on my knee's to pray..형제 자매의 필요때문이 아니라 제가 기도가 필요해 여기 섰습니다.

이런 가사의 찬양이었는데 목회자로서 항상 다른 사람의 필요를 위해 많이 기도하던 빌 목사님이셨지만 자신에게 있었던 짓눌린 환경의 그 무게가,  어깨를 무겁게 짓누르던 무게가 순간 들려져 나감을 경험하신것이었다. 그때 그 순간에 경험했던 하나님의 은혜를 성도들에게 나누시면서 울먹이시는 빌 목사님을 보면서 나 그리고 우리 가족들뿐 아니라 온 교회도 동일한 은혜로 채워짐을 경험하며 같이 눈물을 흘렀다.

그 일이 있고 난 후..물론 목사님의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었다. 마음의 짐이 벗어진 것이지..상황은 그대로 6개월가량 변함이 없었지만 빌 목사님께서는 그 힘든 순간을 잘 이겨내실수 있게됨을 나누고 싶으셨던 것이었다. 그가 사우스 헤이븐의 작은 교회를 떠날때는 자유로운 사람이 되어 떠났다는것을..

빌 목사님도 어느날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그 염려되는 일을 놓고 기도를 하고 샤워중에도 생각이 나면 또 기도를 하고..출근을 해서도 염려가 되면 주님의 평강이 임할때까지 기도한다고 하셨다. 그러다보면 어떤날은 한가지 일을 놓고 열번도 넘게 하나님께 기도할때가 있고..어느날은 한번 기도하면 마음에 평강이 가득하여 맡겨버리고 잊어버린다고도 하셨다.

가끔 나도 어느날은 하루종일 염려속에 제대로 일을 못하기도 하지만 염려가 나를 에워싸려 할 때마다 기도한다. 이렇게 염려에서 기도하는 삶으로 자신을 자꾸 바꾸면서 늘 하늘의 평강이 가득한 하루 하루를 살아가기를 원한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장 6-7절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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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ugh

diary/예배/나눔 2009. 2. 12. 11:16

이번주(2/8) 부터 enough 시리즈가 시작되었다. 빌 목사님께서는 말씀 서두에 통계적으로 지도자에 대한 권위가 가장 있는 나라와 없는 나라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가장 권위있는 나라에 첫번째가 코리아라고 말씀하셨다.


그 뒤로 브라질, 멕시코, 필리핀 순이었고..권위가 가장없는 나라는 미국이 첫번째로 뽑혔다고.. 그 뒤로 아일랜드,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순이라고 하시면서 한국에 가서 목회하면 정말 좋을것 같다는 농담을 하시자 온 교회가 함께 웃으며 아주 활기차고 힘찬 메세지를 전해주셨다.


우리나라가 가장 권위를 많이 존중하는 나라로 뽑힌 이유는 대한항공의 비행기 추락사고와 연관이 있어 참 흥미로웠다. 한국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있듯 대한항공은 공군 파일럿 출신들이 많다보니 그 밑에 부기장은 기체에 문제가 있어도 상사에 대한 권위로 인해 함부로 말을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이 얼마나 권위가 높은 나라인지..^^;;


빌 목사님께서 권위에 대해서 말씀하신것은, 우리가 지혜의 하나님의 말씀을 권위있게 듣고, 순종함으로 행하여야한다는 것을 말씀하시기 위해서였다.


20년전만 해도 미국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분수에 맞게 살았다고 한다. 20%는 다운페이를 하고 주택융자를 받았고, 카드로 그달 쓴것은 그달 페이먼트를 하였으며 기부금도 잘 내며 살았는데 지금은 많이 무너진 상태에 있다고 말씀을 하셨다.


1982년엔 연봉의 11%는 저축을 하였는데, 2006년에는 1%만 저축하는 시대가 되었고, 4가중 한가구가 실제 주택가격보다 대출융자를 더 내고 있다고 한다. 미국인 한 사람당 빚을 갚기위해서 한푼도 쓰지않고 갚는다면 14년이 걸린다고..


여론조사의 결과에 의하면 34%나 되는 사람들이 오늘날 가장 최고의 여가활동으로 샤핑을 뽑았다고 한다. 다른사람이 가진것을 그냥 보고 즐기고 만족할 수 없는 세상이 되어버린 탓에.. 누군가 가지고 있으면 나도 가지고 싶고 좋은 물건을 보면 내게 있는 낡은것을 바꾸고 싶은 충동구매속에 자신들의 삶을 망치고 있다며 이럴때 우리가 더욱 하나님의 지혜가운데 행하여야 함을 말씀해주셨다.


지금껏 잘못 살아오던 습관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계속 반복해서 행할때 진정 자유로와지고 만족할 수있으며 다른 사람들을 축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목사님의 권면은 정말 힘이 있었다.


하나님의 방법은 다른사람이 좋은것을 가지고 있으면 그냥 그것을 보고 즐기고 만족하는것이라며.. 그것을 영적금식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참 공감이 되었다. 빌 목사님의 아내는 어떤 해에 영적금식을 단행하셨는데 그해에는 특별히 자신을 위한 옷을 한벌도 구입하지 않으셨다고 한다.


일년동안 아이들과 목사님의 옷은 사주셨지만, 자신에게는 한 푼도 쓰지않았고 그 옷값에 해당하는 금액보다 더 많은 돈을 사모님께서 봉사하시는 아프리카의 에이즈 기금으로 목사님께서는 기부하셨다고..


몇번이고 좋은 옷을 보았을때 사고 싶은 충동이 생겼지만 그런 마음을 다져먹고 영적금식을 하셨을 사모님을 생각하자 참으로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대할수 있어 무척 감동이었다.


내 주위에도 그렇게 알뜰하게 영적금식을 즐기며 사는 친구가 있다. 나보다 나이가 젊지만 속은 더 없이 깊은..


가끔 그녀의 행함을 보면서 참 많이 배운다. 브랜드보다는 실용적인 것을 더 앞세우고 한푼이라도 절약해서 그 모은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원하는 그녀..하이스쿨 선생이고 남편도 MBA를 마친 연봉이 빵빵한 두 부부의 알뜰살뜰한, 하지만 어려운 이웃에게는 넉넉한 씀씀이를 보면 늘 마음이 흐뭇하다.


백부장이 예수님의 말씀을 의지하자 하인이 나은것 처럼, 나도 하나님의 권위의 말씀을 믿고 따라 만족감의 근육을 날마다 키울수 있기를 기도한다.


"I know what it is to be in need, and I know what it is to have plenty. I have learned the secret of being content in any and every situation, whether well fed or hungry, whether living in plenty or in want." Philippians 4:13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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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목사님의 책 액시엄 58장에 보면..하루 일과의 마침표를 찍으라고 한다.


일을 오래한다고 해서 능률이 생기는게 아닌것은 모두 다 잘 아는 사실이지만..하루일과에 마침표를 찍는 일은 많이들 놓치고 사는건 아닌지 싶다.


마침표를 찍는다는 의미는..하루 일과가 끝이나면 일이 밀렸어도 집으로 가져 오지 않는다는 의미이고..
열심히 일한 자신에게 쉼을 준다는 것이다.


빌 목사님은 보통 하루일과를 여섯시에 시작해서 4시에 끝을 낸다고 하신다.
일이 끝이나면 같은 동네 사는 친구와 동네 몇바퀴를 돌고..샤워를 한 다음..옷을 갈아입고
최선의 하루를 보내게 해주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빌 목사님도 내리 15년간을 일주일내내 일을 하신적이 있었고 결국 완전히 탈진을 하여 바닥까지 내려간적이 있으며 그것을 회복하느라 몇년이 걸렸는지 모른다고 하시면서..


그후로 매일 하루 일과에 대한 마침표도 찍지만..매주 단위로 마침표를 찍는 습관도 가지시게 되었다고 하신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 조용한 시간을 내어 홀로 있는 시간을 가지시며 자신을 더 수준높은 리더로 도전을 하는 시간을 갖고..연중 마침표도 찍는다고 하셨다.


액시엄에 나오는 내용 중..물론 76가지의 절대원리가 모두 감동이었지만..특별히 또 기억에 남는 내용하나는..빌 목사님은 멘토가 많았다는 사실이었다.


주위에 어떤부분에서 자신보다 뛰어난 능력을 지닌 사람들에게 배우기도 하였지만..그는 리더로 있으면서 늘 리더십에 관한 많은 책들을 열심히 보고..책속에서 멘토를 찾았다는 것이다.


한번도 만난적이 없어도 책을 통해 그 사람의 훌륭한 점을 본받고 배우며 자신을 성장시켜 온 빌 목사님..어떤 사람들은 유명한 사람을 직접 한번 만나서 자신의 인생전반을 코칭받기를 원하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것은 책을 통해 그 속에서 자신이 필요로 한것을 멘토링을 받으라는 것이다.


책을 정말 보기 싫어하는 사람이라도..자신이 성장하고 변화하길 원한다면..책을 봐야한다는 것..정말 진리임을 더 확실히 알수있었다.


그리고 얼마전 무릎팍도사에서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씨가..100% 하루하루를 살아서 후회가 없다는 얘기를 들려주었는데..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하는 그녀도 나와 똑같은 사람인데 싶으니 도전없이 안주하는 내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강수진씨나 빌 목사님처럼 열심히 최선을 다한후..마침표를 찍는다면 정말 보람되고 당당하겠지만..
그닥 바쁘지 않은 평범한 하루를 보낸 후라도 하루에 대한 마침표를 찍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수 있으니..


빌 목사님의 도전을 대하면서..부족하고 평범한 세아이의 엄마지만 그래도 어떻게 마침표를 찍으며 숨고르기를 해왔나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다시 한번 좀 더 구체적으로 내 자신을 도전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느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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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목사님께서 최근에 쓰신 책..axiom - Powerful Leadership Proverbs


액시엄의 뜻은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절대원리'나 '불변의 이치'를 가르키는 말로 이 책속에는 빌 목사님의 35년간 리더의 위치에 있으면서 깨달은 원리들을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아주 간단하면서도 적용이 쉽게 쓰여져 있다.


책을 읽으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 이 시대의 모든 리더들이 읽으면서 적용하고 발전해 나가면 너무 좋겠다는 마음 뿐이었다. 한 가정의 엄마인 나부터도....


친구와 새로운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남편에게 한번 읽어보라고 적극 추천을 하였다.  이 책을 읽고 빌 목사님의 노하우를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 행한다면..정말 멋진 하나님의 사업체를 일궈낼수 있을것이라고..


여기 릭워렌 목사님의 추천의 글을 보면..


이제 당신이 갖고 있는 다른 리더십 책들을 밖으로 던져 버려라.
그리고 거듭거듭 읽으라. 이 불후의 역작을.
이 책엔 어떤 낡은 조언도, 불필요한 얘기도 찾아볼 수 없다.
빌은 우리 앞에 영양가 높은 식단을 차려낸다.
그것은 단순한 일화에 불과하거나 진부한 표현이 아니라 자명한 '이치'다.
정련하여 얻은 이 순금같은 지혜는 그의 걸작이다.


내용 하나하나가 그의 체험에서 나온 것이라 그런지..공감이 많이 되었고..내가 현재 윌로우크릭을 다니면서 그분의 설교가운데 느끼던 부분들이 책을 통해 확증이 되니 더 좋았던것 같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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