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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yummy'에 해당되는 글 38건

  1. 2008.11.02 볶음밥 5
  2. 2008.08.17 구운생선 6
  3. 2008.07.29 kabob 7
  4. 2008.07.02 햄밥? 17
  5. 2008.05.02 쉽고 간단한 족발 만들기 15

볶음밥

diary/yummy 2008. 11. 2.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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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자주 해먹는 볶음밥..


올리브오일을 살짝 두르고 잘게 썬 양파랑 pea, 그리고 옥수수, 비프소세지를 넣고 볶다가
계란 두개 정도 넣고 소금을 슬쩍 뿌린 후..계란이 익을때까지 요리조리 뒤집어가며 살짝 볶아준 다음..
불을 약하게 한 후..밥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주면 끝이다.


엄마가 요리하는것을 한번 본 다솜이도 쉽게 해먹을수 있겠다고 장담을..^^


바다 먹일려고 준비했는데..누나들이 더 좋아하고..
또 다른 반찬 안 만들어도 되니 요즘 정말..심심하면 해 먹는다.ㅎㅎ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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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생선

diary/yummy 2008. 8. 1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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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익제네바에서 잡아온 생선을 소금 간을 하여 냉장고에 두었다가..오븐에 구웠다.

민물고기라 흙냄새를 염려해서 생강즙과 레몬즙을 넣은 간장양념장을 발라가며

앞뒤로 구었더니.. 비린내도 없고..깔끔한게 맛이 좋았다.


가운데 제일 큰 락베스랑 가장 작은 락베스는 아빠가 잡은것이고..

다솜이가 잡은 블루길과 락베스..그리고 우리 바다가 잡은 락베스 한마리..

우리 식구 숫자만큼 꼭 다섯마리여서 저녁 식사로 충분했다는..^^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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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bob

diary/yummy 2008. 7. 2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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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한번 해먹었는데..너무 맛있었던 꼬치구이..

피망이랑 버섯을 함께 넣으면 더 맛있는데 아이들이 별로 안좋아해서 오늘은 양파만 넣고 만들었다.

사이 사이 매운 고추는 아빠를 위해..


쇠고기는 적당히 썰어 참기름 소금 후추와 레몬을 몇방울 떨어뜨려 잘 버무린 다음에..

젓가락 꼬치에다 끼워서 굽기만 하면 되는.. 정말 간단 요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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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익은 모습.. 냄새도 맛있고..보기에도 맛있어 보인다.

잘 익은 고기를 A1 스테이크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다는..^^

이번엔..바나나를 잘라서 함께 구웠는데..꼭 달콤한 물고구마처럼 맛있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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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밥?

diary/yummy 2008. 7. 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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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학교에 다녀온 바다의 간식으로 터키햄을 돌돌 말아 만든 햄밥..

예상외로 바다도 너무 잘먹어주고..누나들은 더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기까지..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급조한건데 생각했던것 보다 맛있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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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만들어보는 족발 만들기..

처음 만들었을때는..
차갑게 식히지도 못한 데다 처음이라는 부담감이 더해져
쫄깃한 족발만의 특징을 살리지 못한채 먹었는데..

처음 실패가 두고 두고 아쉬움으로 남을것 같아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몸살로 누워있는 낚시꾼도 먹일 겸..다시 한번 시도를 했다.

한번 경험이 있어서일까?
인터넷 레시피를 모두 살펴보고 여유롭게 나만의 쉽고 간단한 족발 만들기에 도전을 했다.

정말 별거 아니네..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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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먹음직해 보이지 않나요? 맛은 아주 죽여줬답니다.ㅎㅎ


그런데..왜 족발은 사서 먹는걸로만 생각했을까?

한번도 만들어 먹어볼 생각을 못했는데..몇주전..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족발을 만들어 온 가족이 둘러앉아 먹는걸 보고 만들어보게 되었다는..^^;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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