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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2'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02.12 노안 (10)

노안

diary/일상 2011.02.12 23:53
2.5/2.2 눈이 정말 좋았었는데....2년전 부터 갑자기 눈이 나빠지기 시작하더니 책을 보더라도 점점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촛점을 맞추는 일이 잦아지고 요즘엔 밤에는 거의 책 보기가 쉽지 않아요. 어느날 부터는 일터에서도 글씨가 어른 어른 거릴때가 있어 리딩 글래스를 입어야 할 때가 있네요. 가능하면 불편하여 안 입고 싶은데 눈이 힘든날에 입고 있으면 좀 편하기도 합니다.^^;;

작년 4월경에는 눈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선지 홍채염이라는 자가 면역질환이라는 눈병이 왼쪽 눈에 나타나 5개월 정도 고생하기도 했습니다. 자가 면역질환이란, 눈에 아무런 균도 들어오지 않았는데 내 눈이 균이 들어왔다고 판단하고 스스로 싸우는 병이라고 하더군요. 고칠 수 없고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지 말고 되도록이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닥터의 말을 들었을 때는 이 닥터가 뭘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만 들 뿐.. 닥터 말이 믿어지지 않아 다른 안과를 가서 다시 확인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건강식품 회사에 다니는 덕분에 회사에서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높여주는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로 만든 프로바카리-X 라는 제품이 작년 9월경에 새로 출시되었고.. 직원들에게 먼저 먹어보라고 나눠 준 그린 프로폴리스를 먹고 홍채염에서 단번에 해방되었지요.

2년전..갑자기 눈이 나빠졌을때 안과에서 바다가 찍어준 사진

이틀 전..오피스에서 안경을 쓰고 처음 찍어 본 셀카



잘못 방치하면 실명의 위험도 있을 수 있다는 홍채염이 더 이상 재발되지 않아 얼마나 좋은 지 모르겠어요. 수시로 가짜눈물을 하루에도 열차례 이상 넣어야 했고..눈이 쉽게 뻑뻑해지고 피곤한 것은 물론..눈에 통증까지 심해 퇴근후엔 1시간 정도 눈을 감고 누워 있어야 했으며, 집안일도 제대로 할 수가 없었거든요.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도 하잖아요.. 더 이상 나쁜 상황없이 이대로 지냈으면 싶은데.. 그린 프로폴리스를 매일 2알씩 먹어도 내 삶의 무게로 인해 자주는 아니지만 눈에 가끔 통증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래도 재발없이 이만한 것도 얼마나 다행인지.. 좋은 직장을 주신것도 감사한데 다니는 직장에서 여러가지 좋은 것으로 공급해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가 넘칩니다.

바쁜것도 있었지만..눈 상태도 좋지 않다보니 홈피를 오랫동안 방치하게 된 것도 같아요. 혹시 저 처럼 이런 눈병이 있는 분들..상담해드리고 싶네요. ^^

Posted by 에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