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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미장의 원장이 얼굴 안다고 공짜로 아이들 귀를 뚫어 주었다..덧나지 말라고 연고를 발라주고 기념으로 아이들 모습을 찍어주었다..우리 예슬이 겁이 많아 처음엔 못할것 처럼 얼어있더니 용감하게 귀를 뜷었다.. 참..신기하다..얼마나 귀걸이를 하고 싶었으면..^^


귀걸이를 한 후..뭔가 큰일을 해 낸듯 스스로 자랑스러운 모습들이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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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을 입은 채 귀를 처음 뚫은 기념으로 한 컷.. 덧나지 않고 잘 아물어야 할텐데..예전에 내가 덧이나서 고생을 많이한 터라..조금 걱정된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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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 lake

diary/travel 2003. 5. 26. 00:33

사이좋은 사촌들.. 이렇게 사이좋게 오래 오래 행복하게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살아가길...^^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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