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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s

my baby/3rd 2006. 4. 5. 05:56
우리 바다 2번째 생일에 여러 교회 식구들이 축하한다고 선물을 주셨었다.
바삐들 사는 이민생활에 다른집 아이 생일까지 일일이 챙기기도 힘들고..
가족들 챙겨주기도 어려운데.. 우리집 다솜이나 예슬이 생일도 챙겨주기도 하고
특히 바다는 어려서 그런지..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
성주네가 사준 슬라이드..처음엔 좀 겁을 내더니 올라갔다 내려갔다 수도 없이 반복하며 잘도 탄다.
내이뜬이 선물한 CD로 스토리를 들을수도 있고 노래도 듣는 바이블 스토리북..
수진이 누나가 사준 busyhand toy..
디모데 형아가 사준 야구방망이랑 공,장갑 세트..공을 쳐보려는 바다 폼이 아주 터프하다.
대부분 야구 방망이를 골프채로 생각하고 공을 쳐대긴 하지만..^^;;


그리고 선물카드를 주신 동인형네와 우리 바다를 늘 아끼고 사랑해주는 여러이웃들의 기도와 사랑에 감사하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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