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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Kingdom

diary/travel 2009. 1. 13. 03:14

디즈니월드를 하루만 가야 한다면..누구나 주저없이 선택하는 매직 킹덤..우리는 2008년 마지막날에 갔다. 왜냐면..New Year Eve라고 여러가지 이벤트도 펼쳐진데다..마지막 카운트다운을 하기위해..


그런데..막상 도착하고 보니..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놀랬다는..ㅡ.ㅡ;;


다들 우리처럼..새해 카운트다운을 할거라고..연인끼리..친구끼리..가족끼리..놀러온 플로리다 주민들까지 몰려와 매직킹덤이 터질것만 같았다.


그래도..새벽 2시까지 오픈을 한다니까..좀 여유는 있었지만..너무 많은 사람들로 인해..매직킹덤을 절반 정도만 돌아본 듯..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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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킹덤 파킹낫으로 들어가는 입구..
파킹낫에 도착하자 매직킹덤으로 가는 보트와 기차를 타는곳 까지 데려다주는 차를 타기위해 줄을 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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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탄 후..우리는 매직킹덤으로 데려다 줄 페리보트를 타기위해 또 줄을 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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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지 얼마 안되어 시작된 퍼레이드..크리스마스 퍼레이드였는데..아이들이 정말 좋아했고..엄마들도 기대를 가지고 구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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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지막에 선물을 한 가득 들고 등장한 산타클로스..그냥 디즈니 캐릭터들만 등장했으면 더 좋았을것을 싶던 생각이 퍼레이드 마지막을 보고 들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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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밤 10시에 했던 퍼레이드는 정말 아름다웠었는데..카메라 배터리가 없어서 못 찍고 카메라폰으로만 찍었는데..아직 미확인중이고..


밤이되자 매직킹덤의 아름다운 캐슬은 불빛을 따라 여러가지 모습을 바뀌며 우리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는데..그 캐슬앞에서 펼쳐진 디즈니 캐릭터들의 쇼와  불꽃놀이는 정말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


새해 카운트다운까지 보고 파킹낫으로 가는 기차를 타기위해 1시간을 넘게 줄을 서서 걸었던 거북이 걸음만 빼면.....ㅠ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매직킹덤을 찾았는지..하이웨이 타는 길에 사고까지 겹쳐 경찰들이 도와주는데도..길이 막혀 렌트한 하우스에 새벽4시경에 도착을 했다. 그런데 또 그날 잠깐 몇시간 자고 할리우드 스튜디오를 갔으니..저절로 살이 빠져 다들 핼쓱해졌다는..^^;;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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