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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놀이

my baby/3rd 2008. 10. 11. 04:11

요즘..같이 일하는 목사님께서 캐나다까지 단풍구경을 가신다고 휴가를 떠나셔서
혼자 많이 바쁘다.


어제는 아이들 학교가 유태인들 할러데이라고 하루 쉬게되어
모처럼 주중에 같이 집에 있으면서..하루종일 잠옷 바람에 부엌에서 밥을 해먹고 설겆이를 하다..
재미있게 버블도 만들며 잘 지낸 모양이다.



엄마가 없어도 누나들이 있어서 엄마처럼 돌봐주니..
내 경우를 보면..늦둥이 바다는 완벽한 선물인듯 하다.


누나들이 하이스쿨을 다니면서부터는 숙제도 더 많고..여러가지 바쁜일이 많아져
밖에도 데려가주질 못하지만.. 누나들이 둘이나 있어서 더욱 행복한 바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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